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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n & i Holdings, Couche-Tard 인수 제안가에 반발할 것으로 보도

2024년 9월 5일

제안 가격이 회사의 기업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주장






세븐앤아이 홀딩스는 Alimentation Couche-Tard Inc.에 서한을 보내 인수 제안 가격이 너무 낮다는 입장을 전할 예정이라고 니케이 아시아가 보도했습니다. 7-Eleven Inc.의 모회사인 세븐앤아이는 또한 경쟁법에 대한 우려도 가지고 있습니다. Couche-Tard의 초기 비구속 인수 제안에 따르면, 주당 약 15달러 이하의 현금 제안을 통해 총 약 400억 달러에 모든 주식을 인수하려고 한다고 해당 거래에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습니다.


세븐앤아이 홀딩스는 인수 제안을 검토하기 위해 스티븐 헤이스 다커스 이사회 의장이 이끄는 위원회를 구성한 후, 9월 6일 금요일까지 Couche-Tard에 답변 서한을 보낼 예정이라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서한은 Couche-Tard에게 제안 가격, 특히 총 인수 금액을 재검토할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사회는 제안된 가격이 실제 기업 가치에 미치지 못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서한은 이번 제안이 세븐앤아이 이해관계자들에게 최선의 이익이 되지 않으며, Couche-Tard가 생산적인 논의를 위한 충분한 증거와 자료를 제시하지 않았다고 명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제안이 미국 경쟁법을 적절히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도 언급될 것입니다.


Couche-Tard의 제안을 받은 이후, 세븐앤아이의 외부 이사들은 여러 차례 회의를 열어 제안이 회사의 가치를 적절히 평가했는지, 장기적인 성장을 지원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인수와 관련된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되었습니다.


Couche-Tard는 고객, 직원, 가맹점주 및 주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상호 합의된 거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어떤 합의나 거래가 성사될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추가적인 공식 발표는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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