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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A 상환 기한을 맞추기 위해 20만개 중소기업 신규 대출 받아

2024년 3월 26일

5만 개 이상 중소기업 3월 28일 이전에 특별 연장 추진





캐나다 독립 사업 연맹(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Business)에 따르면, 약 200,000개의 중소기업이 캐나다 긴급 사업 계좌(Canada Emergency Business Account) 대출을 재융자하여 대출금의 탕감 부분에 접근하기 위해 새로운 부채를 지게 되었다. CFIB의 댄 켈리(Dan Kelly) 회장은 CEBA 대출금을 상환하기 위해 대출을 받아야 했던 많은 기업들이 높은 이자율에 직면해 있으며 지불 의무를 이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5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도 재융자를 진행하는 가운데 목요일까지 특별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손실 회복을 돕기 위해 중소기업에 무이자 대출을 제공했다. 1월 18일 상환 기한을 준수한 기업은 대출금의 25%를 면제받을 수 있다. CFIB의 Corinne Pohlmann은 오타와가 기업이 높은 운영 비용을 처리하도록 돕고 다가오는 연방 예산에서 구체적인 재정 구제 조치를 제공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2023년 11월 27일 Canadian Press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전국 약 900,000개 조직이 캐나다 긴급 기업 계좌(CEBA) 대출을 신청하고 받았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조직은 전염병으로 인한 폐쇄 및 둔화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최대 60,000달러의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총 492억 달러가 지출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기업이 2024년 1월 18일까지 미결제 금액을 갚으면 대출금의 최대 3분의 1까지 탕감받을 수 있도록 허용했다. 상환하지 못하는 기업과 조직은 탕감 부분을 잃게 되며, 부채는 연 5% 이자율의 3년 대출로 전환된다. 부분 대출 면제 자격을 얻기 위한 상환 기한에는 기업이 금융 기관을 통해 대출금을 재융자하는 경우 2024년 3월 28일까지 재융자 연장도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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