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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 Fresh '버전 2' 매장으로 업데이트 예정

2024년 4월 3일

스캐너와 스크린 갖춘 스마트 쇼핑 카트 대시 카트(Dash Cart) 채택







아마존은 식료품 전략을 재편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왔으며, 신선 사업으로 성공하기 위해 초점을 바꿀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The Information의 보고서에 따르면  Amazon은 자사의 차세대 Fresh 매장이 독점적인 Just Walk Out 기술을 활용하지 않고 대신 원활한 결제를 위해 Dash Carts에 의존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 아마존은  최고의 식료품 쇼핑 경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일리노이주 샴버그와 오크 론에 새롭게 디자인된 Fresh 매장을 공개했다. Amazon CEO Andy Jassy는 일련의 외부 상황(비즈니스 환경의 정상성 부족)으로 인해 회사의 식품 소매 진출이 둔화되었음을 인정하면서 그의 소매팀이 Amazon Fresh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우리는 선택, 결제 형식, 구색, 가격 등을 실험하고 있습니다.” "저는 유망하다고 생각되는 몇 가지 제품이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Amazon의 식료품점 SVP인 Tony Hoggett는 The Information에 회사의 새로운 Fresh 매장이 Just Walk Out 기술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실험이 성과를 거둔 것 같다. 또한 기존 Amazon Fresh 매장은 전면 개편되어 기술이 없는 '버전 2' 매장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대신 소매업체는 쇼핑객이 쇼핑하면서 결제할 수 있는 스캐너와 스크린을 갖춘 스마트 쇼핑 카트인 대시 카트(Dash Cart)를 채택할 것이다. 또한 대시 카트를 사용하면 매장에서 쇼핑하고, 새로운 품목을 발견하고, 최고의 거래를 찾는 것이 더 쉬워진다. 아마존은 2016년 처음 선보인 저스트 워크 아웃(Just Walk Out) 기술을 영국 내 소수의 프레시(Fresh) 매장과 일부 아마존 고(Amazon Go) 매장에서 계속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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