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Eleven, 새로운 7Collection 컬렉션으로 해양 스타일 선보여

미국 텍사스 어빙 본사 - 7-Eleven Inc.이 새로운 굿즈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이번에 공개된 7Collection의 신작 ‘Reel Convenience’는 복고풍 낚시 문화에 대한 감각적인 오마주로, 패션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제품입니다. 이 컬렉션은 스트리트웨어 감성과 아웃도어 기능성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캘리포니아 롱비치 기반 낚시 브랜드 ‘Lateral Vision’과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습니다.

편의점 브랜드 7-Eleven은 이번 컬렉션이 아메리카나 스타일의 향수를 자극하는 동시에 아웃도어 감성의 스트리트웨어가 인기를 끌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낚시용품점에 들르는 이른 아침의 여유로운 분위기나, 오프타임의 낚시꾼 무드를 스타일로 표현하고자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들은 4월 22일에 공식 출시됐으며,컬렉션은 소프트한 빈티지 색감 - 번트 오렌지(burnt oranges), 워시드 그린(washed greens), 부드러운 그레이(soft greys) - 을 중심으로, 배, 물고기, 해양 요소 등의 위트 있는 그래픽과 함께 구성됐습니다.

낚시를 즐기는 아웃도어 마니아부터 패션에 민감한 소비자까지 폭넓게 겨냥한 이번 라인은 다음과 같은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낚시 모자(fishing hats)

• 그래픽 티셔츠(graphic T-shirts)

• 스웨트셔츠(sweatshirts)

• 태클 박스(tackle box : 낚시 도구 상자)

• 쿨러 토트백(cooler tote)

전체 제품 라인은 7Collection 공식 온라인숍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7-Eleven은 7Collection을 통해 독창적인 의류 및 액세서리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전 컬렉션에는 골프 문화를 접목한 페어웨이 스타일, NFL 와이드 리시버 Ja'Marr Chase와의 협업 컬렉션, 연말 분위기를 살린 추리닝/어글리 스웨터 라인 등이 있었습니다.

미국 텍사스 어빙에 본사를 둔 7-Eleven은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서 13,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및 프랜차이즈 중이다.이 외에도 Speedway, Stripes, Laredo Taco Company, Raise the Roost Chicken and Biscuits 등의 브랜드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7-Eleven은 Convenience Store News가 선정한 ‘카테고리 엑설런스 어워드’ 의 초대 수상자 중 하나로, 파트너사들과 함께 두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