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 티'로 차 음용 트렌드에 진출

스프라이트는 여름 한정 음료 시리즈의 성공을 이어가며, 최신 제품인 ‘스프라이트 + 티’를 캐나다 전역에서 10월까지 한정 판매합니다. “스프라이트 + 티는 소비자들이 스프라이트를 즐기고 변형하는 방식을 반영해, 제품에 차를 우리던 소셜 트렌드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라고 코카콜라 캐나다의 통합 마케팅 디렉터 자크 블랑셰는 말했습니다. “이번 신제품 출시는 스프라이트 브랜드의 대담하고 혁신적인 정신을 보여주며, 팬들이 기대하는 상쾌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코카콜라의 연구개발(R&D) 팀은 소비자 테스트를 여러 차례 거쳐 두 가지 맛이 부드럽고 상쾌하게 어우러지도록 공식을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맛 조합의 가능성은 인턴의 리서치 프로젝트로 시작됐고, 스프라이트에 차를 우리던 트렌드가 틱톡에서 수백만 뷰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면서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스프라이트에 차 맛을 더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 확인됐죠,”라고 블랑셰는 덧붙였습니다. “소비자의 맛 선호도를 맞추는 것이 우리의 핵심 전략이며, 스프라이트 + 티는 이러한 조합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블랑셰는 스프라이트 + 티의 탄생 배경을 또 다른 하이브리드 제품인 스프라이트 라임에이드에 비유했습니다. 스프라이트 라임에이드는 팬들이 스프라이트와 레모네이드를 섞어 마시던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입니다. 이번 한정 제품의 패키지는 스프라이트 로고와 시그니처 그린 컬러를 바탕으로, 골드와 브라운 포인트 컬러, 다이내믹한 스플래시 그래픽, 그리고 기존 RTD(즉시 음용) 티 브랜드에서는 보기 드문 서체를 조합해 디자인되었습니다. 스프라이트 + 티는 지난해 여름 히트한 한정 제품인 스프라이트 칠(SPRITE CHILL)의 뒤를 이어 출시됩니다. 스프라이트 칠은 이후 스프라이트의 고정 라인업에 포함될 만큼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습니다.

블랑셰는 이번 제품 또한 캐나다에서 해마다 여름 시즌 제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혁신은 스프라이트 브랜드의 핵심이며, 마케팅에 있어 새로운 대담한 접근을 시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블랑셰는 덧붙였습니다. “스프라이트는 언제나 문화와 연결되어 있었고, 스프라이트 + 티 같은 혁신 제품을 통해 앞으로도 캐나다 소비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해 계속 나아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