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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총리, “보관 중인 미국산 주류를 자선단체에 판매할 계획이 없다” 밝혀
Dec 16, 2025
자유당, LCBO 매대에서 철수된 미국 주류를 자선단체와 푸드뱅크 지원 위해 판매 제안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대응으로 지난 3월 LCBO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를 철수시켰습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 주총리는 연말연시 기간 동안 자선단체를 돕기 위해 창고에 보관 중인 미국산 주류 재고를 판매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해당 조치가 지역 생산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주 자유당은 포드 주총리에게 온타리오주 주류관리위원회(LCBO)에 지시해 이 주류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푸드뱅크와 같은 자선단체에 기부하라고 압박해 왔습니다.
포드 주총리는 지난 3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데 대한 대응으로 LCBO 매장에서 미국산 주류를 철수시켰습니다. 현재 약 8천만 달러 상당의 미국산 주류가 창고에 보관돼 있으며, 이 중 약 200만 달러어치는 향후 6개월 내 유통기한이 만료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포드 주총리는 이날 이 사안이 말처럼 간단하지 않다고 말하며,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이를 판매할 경우 온타리오산 대체 제품 구매를 위축시킬 수 있어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총리는 다만 해당 주류를 온타리오주 밖에서 판매할 수 있다면, 이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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