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의 식품 지출을 주도하는 브랜드는?
2024년 2월 7일
세대 및 인구통계학적 변화와 자체 브랜드 주목
시장 조사 분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이터 및 기술 회사인 Numerator는 어떤 브랜드가 캐나다 식품 지출을 유치하고 있는지 살펴보는 Brands to Watch 2024를 발표했다. 이 연구는 2023년에 어떤 브랜드와 맛이 그 돈을 끌어 모았고, 식료품 예산과 지출에 관련하여 가계가 긴축되는 이 시기에도 올해 그 돈이 어디로 갈 것인지를 살펴본다.
작년에 Numerator는 캐나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는 캐나다산 파스타 브랜드 이탈파스타가 1위를 차지했고, 애리조나 , 레드불 , 파워에이드 등 음료 브랜드가 뒤를 이었다. 스낵팩터, 올드더치식스 등 스낵 브랜드도 인기를 끌었고, 빵 브랜드 라바게뜨리 베이커리도 인기를 끌었다.
인구통계학적 변화, 특히 이민은 캐나다 소비자 환경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Numerator에 따르면, 새로운 캐나다인에 의해 주도된 2022년 캐나다의 인구 증가는 식품 지출에 약 16억 달러를 기여했다. Numerator는 많은 새로운 캐나다인이 가족을 시작하기 때문에 Dr. Oetker와 Maple Lodge Farms과 같은 브랜드가 Aquafine 및 Crush와 같은 음료 브랜드, 아동 영양 브랜드 Gerber와 함께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인기 브랜드로는 Unico, Wonder 및 Beatric이 있다.
Z세대는 식료품점과 편의점에서 면밀히 관찰해야 할 몇 가지 흥미로운 식품 구매 동향을 제시한다. 왜냐하면 이 인구통계가 관심을 갖는 브랜드는 집에서 요리하려는 욕구가 증가하고 있음을 반영하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는 존슨빌(Johnsonville), 선라이즈팜(Sunrise Farms)등 브랜드가 인기를 끌었고, 어스바운드팜 오가닉(Earthbound Farm Organic) 등 포장 채소 브랜드도 인기를 끌었던 이유다.
Numerator에 따르면 부머 세대와 캐나다 노년층 소비자는 더 많은 소득을 갖고 있으며 더 많은 쇼핑을 하여 제조업체와 소매업체가 식품 지출 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스낵과 음료는 Red Bull, Christie Crispers, A&W , Coors, Sparkling Ice와 같은 브랜드와 심지어 어린 시절 가장 좋아했던 Chef Boyardee와 같은 브랜드로 계속해서 지갑을 열고 있다.
자체 브랜드는 계속해서 소매 환경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캐나다 소비자들은 2023년 지속적인 인플레이션 속에서 예산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는 자체 브랜드 브랜드의 인기 증가에 기여했다.
Numerator에 따르면 Club 및 Dollar 소매업체의 자체 브랜드는 올해 캐나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성장했다. 이는 이러한 소매업체인 Walmart 및 Loblaws에서 벗어난 놀라운 변화다. 최고의 자체 브랜드 브랜드 제공업체로는 Dollarama, Kirkland Signature(Costco), Selection(Metro), Irresistibles(Metro), No Name Naturally Imperfect(Loblaws), Sweet Shoppe(Dollarama), Carnaby(Loblaws), Fruitee Gummee(Dollarama), Gourmet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