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SA, 알콜 판매가 편의점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밝혀
2024년 11월 19일
편의점 산업은 최근 몇 년간 침체, 알콜 판매가 시작된 이후 몇 달 만에 활력
온타리오 편의점 협회(OCSA)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편의점들은 2개월 넘게 맥주, 와인, 즉석 음료를 판매할 수 있었으며, 이로 인해 일부 사업체들이 어려움을 견디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일반적으로 이로 인해 사업이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라고 온타리오 편의점 협회(OCSA) 의장인 테리 얄도(Terry Yaldo)가 말했습니다. "이 경험은 긍정적이었고, 정부가 이를 더 빨리 시행한 것이 정말 좋았습니다."
온타리오 주 정부는 9월 5일, 온타리오에서 알콜 판매 확대 계획을 시행했으며, 이를 통해 라이센스를 받은 편의점들이 LCBO, 더 비어 스토어(The Beer Store) 또는 일부 식료품점에서만 판매되던 알콜 음료를 판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온타리오 알콜 및 게임 위원회(Alcohol and Gaming Commission of Ontario)에 따르면, 11월 14일 기준으로 온타리오 주의 4,792개 편의점이 술 판매 라이센스를 받았습니다.
얄도는 온타리오 윈저의 미드웨이 편의점(Midway Convenience Store) 소유주이며, 술이 진열된 덕분에 유입되는 발길이 반갑다고 말했습니다. "이 산업에서 살기가 힘듭니다. 담배 판매에서 어려움을 겪었죠,"라고 얄도가 말했습니다. "온타리오 전역의 많은 상점들이 다음 큰 기회를 찾고 있었습니다."
얄도에 따르면, 편의점 산업은 최근 몇 년간 침체를 겪고 있었으나, 알콜 판매가 시작된 이후 몇 달 만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합니다. 얄도는 이것이 편의점 운영자들에게 "새로운 추진력"을 주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새로운 카테고리가 매출을 20% 이상 증가시킬 수 있다면, 우리에게는 게임 체인저입니다,"라고 얄도가 말했습니다. "우리는 이 변화가 많은 상점과 지역사회를 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는 사회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