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의 작은 마을에 있는 수백 개의 편의점에는 이미 술을 판매하고 있다

온타리오주 더그 포드(Doug Ford) 총리는 5월 초 발표에서 주류 진열을 가리키며 주정부가 주류 판매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말했다.

9월에 온타리오주는 동네 상점과 주유소에 와인, 맥주 및 즉석 칵테일 판매를 개시할 예정이다. 그러나 작은 마을에 있는 약 400개의 동네 상점에서는 이미 LCBO의 편의점 프로그램, 즉 대리점을 통해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일반적으로 아직 LCBO 소매점이 없는 지역 사회의 매장에 열려 있다.

Ray Séguin은 온타리오 북동부에 두 개의 Lucky 13 편의점을 소유하고 있다. 하나는 노스 베이(North Bay)에 있고 다른 하나는 인근 마을인 코베일(Corbeil)에 있다. 그의 Corbeil 지점은 LCBO 편의점이기도 하다. 이를 통해 그는 맥주, 와인, 주류를 포함한 LCBO 제품의 모든 종류를 판매할 수 있다.

Séguin은 온타리오 주에서 주류 판매 방식이 곧 변경되어 자신의 North Bay 매장에서 주류를 운반할 수 있게 된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약간의 경쟁이 있을 것 같지만 제가 볼 때 경쟁사보다 낫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더욱 공격적으로 만들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더 잘 인식하게 하며 우리가 최고라는 것을 확신하게 만들 것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Séguin은 맥주, 와인, 즉석 칵테일을 모든 주유소와 편의점에 판매하면 술을 너무 쉽게 구할 수 있다는 우려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내 일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판단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고 생존을 위해 노력하는 것입니다. 그렇죠?" 라고 말했다.

Wanup 잡화점 주인 Sandeep Kumar Patel은 알코올 음료의 이윤폭이 낮지만 더 많은 고객을 유치한다고 말했다.

Sandeep Kumar Patel은 같은 이름의 커뮤니티에 Wanup General Store를 소유하고 있으며 LCBO의 편의점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고 있다.

그는 경쟁이 심화되면 이미 마진이 부족한 주류 판매로 수익을 내기가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다른 편의점이나 주유소에서 맥주와 와인을 살 수 있게 되면 자신의 가게를 방문할 유인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편의점은 소매가에서 10% 할인된 도매 가격으로 LCBO에서 주류를 구매한다. 가을에 모든 편의점과 주유소에서 받는 할인율은 동일할 것이다. 그러나 Kumar Patel은 자신의 수익에서 3~4%를 삭감하는 배송비도 지불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술은 다만 사람들을 자신의 가게로 끌어들이는 목적으로만 취급한다고 말했다. "누군가 술을 마시러 들르면 아마도 간식, 칩, 사탕 등 무엇이든 살 것 입니다. 스낵과 사탕의 마진은 술 판매 보다 더 높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LCBO는 CBC News에 보낸 이메일에서 편의점 아울렛 프로그램이 "LCBO 매장에 편리하게 접근할 수 없는 지역사회에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소매점에서 음료 주류를 제공하는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