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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객과 소매업체는 매장에서 AI의 혜택을 보고 있다

2025년 1월 9일

소매업체 측,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 재고를 관리하는 데 도움 돼







SPAR 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7명 중 10명은 자신이 쇼핑하는 소매점에서 인공지능(AI)의 활용을 잘 알고 있으며, 그 중 절반 이상은 이 기술에 대해 긍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쇼핑객들은 매장에서 AI 지원 서비스의 더 넓은 도입을 원하고 있으며, 예를 들어 통로 내 프로모션, 제품 정보 제공, 비대면 체크아웃, 매장 내 디지털 어시스턴트와 같은 서비스들이 포함됩니다. 반면, 소매업체 측에서는 75%의 기업들이 AI가 매장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하고 있으며, 이는 효율성을 높이고 제품 재고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SPAR 그룹의 마이크 마타쿠나스 CEO는 "SPAR AI in Retail Survey는 매장에서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할 때 강력한 비즈니스 사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고객과 상인 모두 기술에 의해 구동되는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소매업체들은 AI의 혜택을 소비자에게 더 잘 설명할 필요가 있지만, 두 그룹 모두 더 나은 쇼핑/업무 경험을 향한 길을 잘 가고 있으며, 이는 산업 성장으로 이어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SPAR AI in Retail 설문 조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소매업체의 95-100%는 AI가 매장 운영, 효율성, 재고 수요, 고객 서비스 및 지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비용을 절감한다는 데 동의합니다.

  • 소비자의 45-55%는 AI의 대부분의 측면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지만, 디지털 비서/개인화된 쇼핑 목록 및 제품 재고 유지(~60-70%)에 대해서는 약간 더 높습니다.

  • 젊은 소비자(18세에서 54세 사이)는 리테일 공간에서 AI를 더 잘 받아들이고, 더 친숙하고, 만족하며, AI에 대해 더 긍정적인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AI 지원 매장 내 디지털 비서와 개인화된 쇼핑 목록을 원한다고 언급했습니다.

  • 고령 소비자(55+)는 AI 사용, 특히 개인 정보 보호 및 투명성 문제에 대해 더 우려하고 있지만 AI를 사용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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