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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제품 및 목재 세금 부과 4월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언급
2025년 3월 11일
더 넓은 범위의 "상호" 세금 부과 계획이 4월 2일에 시행될 것이라고 밝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최고 상무 관계자가 이번 주말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캐나다의 유제품과 목재에 대한 미국의 세금 부과가 다음 달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3월 7일 금요일, 캐나다의 목재와 유제품에 "상호"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고 위협했으며, 이는 며칠 내에 시행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상무장관 하워드 루트닉은 NBC의 "Meet the Pres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일요일, 캐나다의 유제품과 목재에 대한 세금 부과는 4월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루트닉은 25%의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 세금은 예정대로 수요일(12일)에 시행될 것이라고 언급했으며, 백악관은 이 세금이 캐나다에 부과된 다른 세금 위에 추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 뉴스 채널의 "Sunday Morning Futures" 프로그램에 출연한 인터뷰에서 그의 더 넓은 범위의 "상호" 세금 부과 계획이 4월 2일에 시행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유제품과 목재가 포함되는지는 명확하지 않았습니다. 트럼프가 유제품에 세금을 부과하려는 의도를 발표했을 때, 그는 캐나다의 유제품 세금이 최대 250%에 달한다고 불만을 제기했지만, 유제품 세금이 실제로 어떻게 작용하는지에 대한 맥락을 제공하지 않았으며, 미국도 관련 산업에 대한 세금을 부과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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