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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높은 임대료, 인력 문제로 인해 압박감을 느끼는 소매점

2024년 3월 12일

1,000명의 소매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새로운 조사



소매 전문가의 4분의 3 이상이 인력 채용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는 수준부터 극도로 우려하는 수준까지 다양했다.




도난, 임대료 상승, 인력 배치 문제는 2024년 소매 전문가의 최우선 관심사다. 여러 부문에 걸쳐 1,000명의 소매 전문가를 대상으로 NP Digital이 실시한 새로운 조사에 따르면, 오프라인 소매업체의 절반 이상이 도난을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예'라고 답한 사람 중 5명 중 1명은 신발, 의류, 대형마트 카테고리를 대표했다. 참가자 중 10%만이 도난에 대해 “전혀 우려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소규모 소매업체는 불균형적으로 영향을 받았다. 거의 85%의 중소기업이 적어도 1년에 한 번은 도난 피해를 입고 있다고 보고했다.


절도 외에도 NP Digital은 임대료가 오프라인 소매업체에도 타격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설문조사 응답자의 70% 이상이 지난 한 해 동안 오프라인 임대료가 인상되었다고 말했다. 응답자의 거의 절반은 이러한 임대료 인상으로 인해 수익이 타격을 받고 있다고 답했으며, 3분의 2는 비용 때문에 폐쇄를 고려했다고 답했다. 56%는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소매 공간을 공유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임대료가 오르고 있지만 많은 기업이 문을 닫는 기업만큼 영업을 유지하는 기업도 많다. 설문 조사 데이터에 따르면 42%는 영업을 계속할 예정이며 소매업체의 38%는 폐쇄를 선택했다.


인력 부족은 대규모 소매업체와 중소기업 모두에게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다. 소매 전문가의 4분의 3 이상이 인력 채용에 대해 어느 정도 우려하는 수준부터 극도로 우려하는 수준까지 다양했다. 슈퍼마켓은 공석을 채우는데 문제가 있는 기업의 25%를 차지했으며 전자 및 가전제품 기업은 20%를 차지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전체 응답자 중 거의 3분의 1이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인력이 부족하다고 보고했다. 소매업체 5곳 중 1곳은 공석인 자리를 채울 수 없다고 말한다. 매장 관리자의 절반 이상이 직원 배치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반면, 소유자 중 37%만이 같은 생각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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