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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노바스코샤 소상공인들, 주류 판매 확대에 찬성

2025년 6월 4일

노바스코샤를 캐나다 다른 지역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





노바스코샤(Nova Scotia)의 소상공인들이 편의점에서의 주류 판매에 대체로 찬성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캐나다독립사업자연맹(CFIB)이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10명 중 거의 8명이 지지하고 있습니다.


연맹의 던컨 로버트슨(Duncan Robertson)은 이 문제가 노바스코샤가 다른 주들과 보조를 맞추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른 주들은 에이전시 스토어를 넘어서는 형태의 민간 소매 주류 판매를 허용해 왔습니다. 이는 많은 주들이 받아들인 현실이지만, 노바스코샤는 아직 뒤처져 있습니다.”라고 로버트슨은 말했습니다. 그는 연구 결과를 인용하며, 노바스코샤가 평균적인 캐나다인과 같은 수준의 접근성을 갖기 위해서는 소매점이 167곳 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로버트슨은 또한 지역 생산자들이 추가로 확보되는 진열 공간에 포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역에서 만든 음료들이 그 매장들에서 판매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하며, 이는 지역 생산자들에게 필요한 발판을 마련해주는 일입니다. 이것은 혁신적인 변화가 아니라, 단지 노바스코샤를 캐나다 다른 지역과 동등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입니다.”


CFIB는 알코올 도수 7.1% 이하의 음료에 한해 편의점과 식료품점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주 정부는 지난주 이 아이디어를 검토 중이라고 밝히며,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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