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새해 실협/조합 합동 시무식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 시무식이 지난 1월 4일(목) 본부협회 회의실에서 열렸다. 현역 임.직원과 자문위원, 외부초청 VIP 손님들을 포함한 40여 명이 모여 회의실에 마련된 떡과 다과를 와인과 곁들이며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의 회포를 풀었다. 오가는 덕담에 분위기는 한껏 고조됐으며 비즈니스의 전망에 관한 실질적 대화들도 진지하게 주고받았다.

첫 신년사를 한 본부협회 심기호 회장은 올 한 해도 긴축 기조를 이어가는 가운데 임.직원이 가일층 분발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편의점 비어와인 판매를 위한 정부 결정에 회원들의 지지와 캠페인의 힘을 합하였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올해부터 OCSA(온주편의점협회)의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된 심기호 회장은 실협 회장과 협동조합 운영이사장 또한 OCSA의 조직의 단합을 강조하며 경쟁력 강화와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경영 안정화를 굳건히 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OCSA 전 회장인 Dave Bryans은 OCSA(온타리오편의점협회)에서 20년 동안 봉사하고 지난해에 은퇴를 결정했다.

행사가 모두 끝난 후 참석자들은 떡국으로 점심을 들며 못다한 정담을 계속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