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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3차 정기 이사회

선거세칙 개정안최종 통과, 회비 납부 원칙 재확인




▲정회원 자격 유지와 관련해 회비 납부의 원칙을 강조하는 심기호 회장(오른쪽). 왼쪽 서있는 이사는 한갑준 이사장으로 회의를 진행 중이다.



본부협회 이사회는 지난 8월 16일(수) 노스욕 더퍼린에 소재한 한식당 ‘서울관’에서 올 회계연도 제 3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해 선거세칙 개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으며 정회원의 회비 납부에 관한 원칙을 재확인했다.


회의는 오후 1시 30분부터 감사를 포함한 12명의 이사회 구성원들이 모여 오찬을 겸해 두시간 가까이 진행됐다. 회의 당일 현재 본부협회 이사진 재적수는 총 17명이다. (통합지구협회장이자 자동이사 신분 7명 + 직선이사 6명 + 회장/부회장 + 감사 2명)


한갑준 이사장 주재로 열린 회의의 첫번째 안건은 지난 7월 3일 선거관리위원회 모임에서 심의 의결한 선거세칙 개정안이었다. 골자는 기존 정관이 7명의 선관위원을 3명으로 축소 개정됐기 때문에 이에 근 거해 선거세칙도 7명을 3명으로 맞춘 것이고 가장 중요한 사안은 본부협회 정.부회장 선거 기탁금 3천 달러를 조건부로 환불해주는 내용이었다.


후보 난립으로 인한 혼란한 선거를 방지한다는 취지로 후보자는 기탁금 3천달러를 협회에 납부하고 이 돈은 선거 당락 결과에 관계없이 협회에 귀속되는 돈이었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회원수 급감과 무보수 봉사직 자원자로서는 최고 지위인 회장 후보를 쉽사리 확보하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을 선관위원들이 깊이 고려했다. 적절히 후보난립도 차단하면서 인물난에 시달리는 고민도 해결하기 위해 유효 득표의 10% 이상을 획득한 후보에게는 기탁금을 전액 돌려주자는 의견이 제기됐으며 지난 선관위 모임에서 이 를 심의 의결했던 것이다.


선관위가 개정한 선거세칙은 이사회의 의결을 최종 득해야 하기 때문에 올해 28대 정.부회장 선거가 있 는 시기를 맞춰 이날 이사회에 안건으로 상정했다. 그리고 한명의 반대없이 가결시킨 것이다. 과연 기탁 금 전액 반환이 입후보의 심적 부담을 덜어 이번 선거에서 복수 후보가 나설지는 두고볼 일이다. 선거 세 칙안의 내용에 대해서는 허창훈 선관위원장이 보고했다.


다음으로 다루어진 정회원 회비 납부에 관한 사안 역시 회장 선거를 앞두고 매 2년마다 대두되는 뜨거운 이슈의 하나다. 밀린 회비가 없는 정회원에 한해 유권자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지구협회장이 공금 으로 대납하고 각 회원의 반환 리베이트 몫에서 충당하는 것이 관행이었으나 이미 수년 전부터 주요 공 급사 리베이트가 중단돼 지구협별 단체 회비 납부는 과거 관행대로 하기 힘들어진 여건이라 이날 회의에 서 큰 쟁점이 됐다.


선거의 유권자 자격을 떠나 아예 회비 처리가 안된 회원들의 회원 자격 상실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나 왔으나 심기호 회장은 유권자 자격, 각종 협회로부터 주어지는 혜택을 못받을 뿐 회원 자격 자체가 없어 지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면서 논란의 소지는 미리 정리가 됐다. 그리고 이번 선거 유권자 자격은 회비 납부가 된 경우에만 주어진다는 원칙도 분명히 했다. 후보 등록 개시일인 8월 18일에 앞선 8월 15일까 지 체납 회비 완납이 돼야 한다는 사실이 이미 지구협회장들에게 공식, 비공식 루트로 통고가 된 상황이 지만 일부 지구협회는 여전히 완결되지 않고 있어 서둘러 매듭을 지어달라는 집행부의 호소가 있었다.


예측컨데 후보 등록 기간인 8월 18일부터 8월 28일 사이에 회비 납부는 모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유권자 명부 확정은 회비가 납부되지 않을 경우 자격을 부여하지 않기 때문에 자칫 특정 지구협 소속 정회원의 무더기 유권자 자격 탈락 사태도 우려가 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팬데믹으로 수년간 치르지 않았던 OKBA 골프토너먼트를 재개하는 이벤트 사업에 관한 집행부의 소개가 있었다. 수년만에 열리는 행사이며 협회와 조합 공동 주관의 합동 골프행사인만큼 도어 프라이즈, 경품 등도 푸짐하게 마련할 것이며 최고 상품인 고가의 안마기 경품 행사도 있을 것이라고 한 다. 주요 공급사와 조합 쇼핑액 기준 상위 VIP급 고객들도 초대해 성황리에 개최되도록 기대를 키우고 있다. 행사 날짜는 9월 28이며 장소는 과거 협회 골프토너먼트가 자주 열렸던 ‘카디날’(Cardinal Golf Club ; 2740 Davis Dr W, King)이다.


기타 안건으로는 온타리오 봉사상 추천에 관한 내용 소개가 있었다. 봉사상 신청은 오는 10월 15일이 마감이며 지구협회장을 통하거나 회장, 이사장 등 임원이 추천하면 가능하다. 정부가 할애한 협회 최대 추천인은 6명이며 6명을 초과해 신청자가 접수될 경우 상벌분과위원회에서 심의 의결해 6명으로 정한 후에 정부에 추천 상신한다. 회의는 3시 15분에 종료됐다. 다음 이사회는 4차가 되며 예.결산 심의를 목적으로 열리는 본래의 정기이사회로 회계연도가 종료되는 8월 31일 이후인 9월 중에 보통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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