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産 애용 운동

‘Support Ontario Made’, OCSA도 적극 나서

▲Support Ontario Made 캠페인 로고. 공식사이트 supportontariomade.ca를 방문하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온주편의점협회(OCSA)가 역내 제조업체 및 수출업체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이미 진행 중인 ‘Support Ontario Made’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국산품 애용 운동에 필적할 ‘온주산 애용 운동’인 이 캠페인은 올해 코로나 대란때문에 방역물품 차질을 겪으며 사회 각 방면으로부터의 애착이 더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OCSA도 산하 편의점 소매채널을 활용해 행사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에서 앞장서고 있다.

캠페인의 기본 개념은 온주내 소비자, 소매업자, 제조업자라는 삼각 축(軸)을 중심에 놓는다. 그리고 온주산 제품 매출 증대를 위해 소비자들이 기본 정보를 잘 숙지할 수 있도록 캠페인이 도움을 주도록 하자는 것이다. 쉽게 말해 소비자들이 뭘 알아야 온주산 제품을 더 애용해줄 것 아닌가 하는  착상이다. 또한 소매업주들도 역시 온주산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공유해야 손님에게 적극적으로 권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이런 정보 공유 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제조사와 공급사 등이 정보망(전용 웹사이트)에 활발히 등록을 해서 적극적으로 자기들 제품을 홍보해야 하는 것이다.

사이트는 www.supportontariomade.ca이다. 캠페인 추진 조직 관계자에 따르면 여론 조사를 했더니 온주 주민 75%가 수입산 – 해외든 타 주든 – 보다 온주산을 더 애용하겠다는 반응이었다고 한다. 또한, 모든 제품을 빠짐없이 온주산과 비온주산으로 구별하기는 불가능하겠지만 가능한 범위내에서 제공할 수 있는 정보는 모두 소개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OCSA 데이브 브라이언즈 회장은 “협회가 온주산 제품 애용을 위한 지원을 충실히 할 것이며 OCSA회원 역시 온타리오 소매업주들인만큼 취지에 부합하는 역할을 하는데 적극적인 기여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회장은 구체적 행동의 하나로 온주산 제품을 손님 눈에 더 잘 노출되도록 진열하는 것을 시사하기도 했다.

OCSA는 산하 회원 중 제조 및 공급사들에게 보낸 통지문에서 “자사 브랜드가 소매업소 진열 시 온주산 임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연구해달라”고 강조했다. 그 한 방법으로 온주산 제품을 내세우는 로고를 사용할 수도 있음을 언급했다. (로고 그림 참조)

회장은 또다른 소속 회원인 편의점 업주들도 온주산 제품 매출 증대를 위한 홍보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온주산’(Ontario-made products)이라는 개념은 온타리오 내에서 제품을 생산하는 순수 온타리오 독립 회사 예를 들어 호스앤버기(Horse&Buggy)같은 회사만이 아니라 프리토레이와 같은 다국적 기업 제품이라 하더라도 온타리오내에서 생산라인을 가지고 제품을 생산하면 이에 해당된다. 온주 정부도 발벗고 나서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역내 75만여 명의 근로자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부가가치를 낳는데 일익을 담당하는 모든 기업들에게 유익한 캠페인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편의점을 포함한 온주 내 모든 소매업소들에게 권장하고 있는 캠페인의 구체적 실천사항은 아래 3가지이다.

● 업소에 상기 그림과 같은 로고를 선전한다. 예를 들어 업소 홍보용 웹사이트라든가 각종 업소 판촉용 전단지나 안내문 등에 로고를 삽입해 노출도를 높인다.

● 가능하다면 온타리온산 제품만을 별도로 전시하는 공간을 할당한다. 타이틀은 예를 들어 “Ontario Made goods”라고 할 수 있겠다.

● 온타리오산 여부를 확인하고 온타리오산 제품을 더 많이 팔기 위해 동 캠페인 공식 사이트를 활발히 이용한다. 많은 정보가 축적되고 있다.

제802호 실협뉴스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