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울 진출, “일반담배 감소에 영향”

첫해 4억개비 덜 팔려

캐나다 베이핑 시장에서 맹렬한 마켓팅을 펼쳐온 쥬울(Juul)사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자사 제품이 캐나다에 상륙한 이후 캐나다 흡연자의 일반 담배 소비율이 소폭 줄었다고 한다. 특히 도심지에서 이런 현상이 더 분명히 확인되고 있다는데 조사의 신뢰도를 담보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캐나다 시장 진입 첫 12개월동안 체인 편의점 소매업소 기준으로 업소 평균 일반 담배 매출이 1.5% 감소했다. 이는 전체로 환산하면 일반담배가 캐나다 체인 편의점에서 쥬울 진출 첫해 동안 4억개비를 덜 팔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고서는 또 일반 담배 매출의 감소와 소매업소 쥬울 매출 증대와 직접적 상관 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한다. 결국 소매업소들 상호간의 치열한 경쟁에서 베이핑 제품의 매출 증대가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입증하는 계기로 해석되고 있다. 쥬울에 따르면 “소매 채널에서 쥬울이 시장의 1%를 증대시키면 이는 일반 담배 0.5%를 감소시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제802호 실협뉴스 기사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