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세계 경제 전망 ‘-3%’

한국 -1.2%로 선진국 1위, 캐나다 -6.2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는 전세계 경제를 강타했으며 IMF가 발표한 최근 통계가 이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1월초 IMF가 예상했던 국가별 성장 수치는 거의 예외없이 마이너스로 조정됐다. 그것도 엄청 큰 폭으로.

한국이 당초 2% 성장을 전망했으나 마이너스 1.2%로 하향 조정한 것은 그나마 선진국에서 유일하게 최소의 내림세로 세계 1위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미국도 한국과 동일하게 2% 성장을 예상했으나 마이너스 5.9의 큰 하락폭으로 수정됐다.

캐나다는 당초 1.8%에서 마이너스 6.2%의 대폭 수정이 있었다.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은 마이너스 7.5로 북미주보다 더 심각한 하향 조정을 받았다. (유럽 최대의 경제 강국 독일 -7.0, 프랑스 -7.2, 이탈 리아 -9.1, 스페인 -8.0) 한국을 주요 핵심 소재 수출 금지로 애 먹이던 일본은 -5.2로 전망됐다.

한편, 캐나다 소매업 4월 매출 증감은 무려 마이너스 26.4%이며 3월 중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 시점 부터 4월까지 합해서 보면 33.6%가 주저앉았다. 캐나다 통계청 자료다. 거의 폭격맞은 수준의 기록은 그러나 5월에는 반등세를 보여 19.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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