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로 보는 스낵 소비 동향

젊은층 삼시 세끼 식문화 퇴조

간식(snacking)은 현대인에게 하나의 새로운 필수 음식 소비의 요소가 됐다. 전세계 성인 10명 중 6명 이 하루 일과 중 간편하게 여러 형태의 간식을 수시로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과거처럼 거하게 삼시 세끼 먹는 패턴하고 확연히 다른 식문화다. 젊은 세대의 소비자일수록 간식을 더 즐긴다. 밀레니얼 세대는 70%가 전통적인 삼식(三食) 문화에서 이탈해 있다. 다국적 종합 식품회사 몬델레즈 인터네셔널이 발표한 “간식실태”(State of Snacking ) 보고서에서 밝힌 자료다.

그런데 수시로 즐기는 현대인의 활발한 간식 소비 트랜드에 관한 각종 이야기들은 편의점 산업에는 복음(福音)이 아닐 수 없다. 편의점 업계야말로 오랜 세월 바로 주전부리 유통의 제왕 역할을 해오지 않았던가. 간식즐기기가 성행하면 할수록 편의점은 더 유리한 영업환경이 조성되는 것은 당연하다. 밥(서양은 빵)대신 주전부리가 전면에 나서고 주전부리도 요즘 웰빙 트랜드에 힘입어 건강에 유익하고 다문화적인 양상을 띠고 활기차게 발전해나가고 있다. 진화를 거듭하는 간식 혹은 주전부리에 대한 캐나다 소비자의 트랜드를 주요 통계 지표를 통해 가늠해본다.

●71% : 시장끼를 면하는데 도움이 된다. 하루 전체 칼로리 섭취를 조정한다.

●77% : 수시로 아무때나 먹는 간편화가 됐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소비하는 일정한 시간대와 장소가 있다.

●80% : 이왕 소비하는 주전부리를 건강에 좋고 영양소가 균형이 잡힌 제품을 찾는다.

●71% : 간식을 소비하며 가장 강하게 떠오르는 것은 집생각이다.

●78% : (자녀를 둔 부모들) 자녀를 위해 고르는 주전부리의 결정에 부모로서의 입장을 반영시킨다. (애 들이 좋아한다고 무조건 그에 따르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

●46% : (웰빙 스낵 소비자의 경우) 하루 주식 세끼 먹기보다는 웰빙 스낵을 하루 중 조금씩 종일 먹는 것 이 건강에 더 유익하다고 생각한다.

●65% : (웰빙 스낵 소비자의 경우) 웰빙 간식거리를 늘 휴대하고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51% : 언제 어디서나 소비하기 위한 목적으로 포장 웰빙 스낵이 더 많이 생산 출시되기를 바란다.

 

●45% : (18~24 연령층 중)일반 식품들도 간식거리로 휴대하기 편한 소용량 규격에 관심을 가진다.

 

●30% : 미트 스낵을 소비한다. 연령대가 18 ~34의 젊은 층에서는 이보다 훨씬 높은 42%를 기록하고 있다.

 

●29% : 식물성 단백질로 구성된 주전부리에 관심을 가지며 18~34세 여성층의 이 수치는 39%로 큰 증 가를 보인다.

 

●55% : 신선한 성분으로 만들어진 제품이 더 많이 출시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했다.

 

●49% : 간식이 건강에 유익한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끝으로 캐나다 소비자 1인 당 연간 스낵 소비량은 약 6킬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젊은 층인 밀레니 얼과 Z세대는 하루 평균 2.6회 간식을 소비한다. 이들은 또한 하루 3회의 식사가 2.5회 수준에 머물러 있다.

웰빙 스낵에서 선호도 순위는 신선과일/야채가 84%, 치즈 79%, 너츠 69%, 웰빙 팝콘 60% 순위를 보였다. (복수 응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