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편의점 힛트 신상품17選

식품 분야 15종, 非식품분야 2종

올 한해 캐나다 신상품 힛트작으로 선정된 17개 제품을 소개한다. 선정은 편의점업계 전문지 CSN (Canada Convenience Store News)에 의해 이루어진 것이며 두가지 큰 기준을 적용했다고 한다.  첫째가 웰빙이고 둘째가 소비의 편리성이었다. 수많은 출품작을 놓고 소비자 패널을 구성했으며 몬트리얼, 토론토, 벤쿠버 등 주요 대도시에서 각각의 패널들이 심사를 해 최종 선정됐다고 한다. 세부 평가 기준으로는 편리성, 외관, 포장, 성분 등도 포함됐다. 이하 수상작 17개의 간략한 특징을 소개한다. (괄호안은 제조사)

1. SEA STICK (GoodLife Group Inc.)

                                                                               

 

 

 

 

 

 

 

 

 

 

 

 

 

 

김을 가공한 주전부리이며 대체 스낵류의 신상품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에도 김을 가지고 만든 제품 이 있었다. 올리브 기름을 바른 것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도르르 말아서 구워낸 것으로 아무 곳에서나 이동 중에도 간편히 꺼내 사탕 입에 넣듯 먹을 수 있다. 신선도와 품질은 시간이 지나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아삭아삭 씹는 식감이 그만이며 글루텐 프리, MSG프리, 색소 프리, 방부제 프리, 트랜스 지방과 콜레스테롤 프리,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고.

2. kinder Bueno mini (Ferrero Canada)

                                                                                                

 

 

 

 

 

 

 

 

 

 

 

금년 1월에 출시된 제품이며 가볍게 입을 즐거이 하고자 초콜렛 캔디 주전부리를 찾는 소비자에게 딱이 다. 입에 쏙 들어갈 작은 사이즈가 요즘 대세인데 이를 따랐으며 들고 다니다 먹어도 좋고 함께 하는 사람 들하고 나눠 먹어도 그만. 다크 초콜렛, 헤이즐넛 크림, 가볍고 상큼한 식감의 웨이퍼를 섞고 부드러운 우 유로 가공한 차별화된 맛과 구성으로 독보적 맛을 자랑하는 프리미엄급 주전부리다.

 

3. BIG BARK ROLLING PAPERS (회사명 동일)

         

 

 

 

 

 

 

 

 

 

소비자 이용 편의에 주안점을 두고 디자인됐으며 마무리가 마그네틱 부착형이라 매우 편하다. 한 용기에 80장이 들어 있다. 팁도 80개 있다. 가격 경쟁력도 매력이다. 내장형 팁 구조이며 말다가 망치는 일은 거의 없다고 장담한다. 시장에서 이미 소비자 충성도를 확인하고 있다고 한다. 3가지 옵션이 있다. 헴프, 퓨어, 셀렉트(Hemp, Pure, Select). 3종 모두 100% 오가닉 천연 성분이며 클로라인 프리다.

 

4. tic tac GUM (Tic Tac Gum / Ferrero Canada)

 

 

 

 

 

 

 

 

 

 

기존 tic tac 민트 제품의 강력한 인기도를 레버리지 삼아 출시한 신제품 ‘tic tca GUM’ 는 신선한 공기 흡 입감을 준다. 기존 사이즈나 색상, 모양을 바꿨고 박스 안이 비치도록 했다. 소비자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맞춘 시도라고 한다. 요즘 소비자들은 기존의 인기 제품에서 뭔가 달라진 것, 더 편한 것을 추구한다. 특히 천연성분에 목숨거는 지경이라 이런 트랜드의 요소들을 모두 충족시키기 위한 변신작이다. 변함없는 사랑을 받는 프레쉬민트, 워터멜론, 스페어민트 3종이 있고 無가당, 無아스파타민을 특징으로 내세운다. 껌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제품이다.

 

5. Ricola – Extra Strength (Ricola Canada)

 

 

 

 

 

 

캐나다 소비자의 60%가 추가 지출을 감수하고라도 이왕이면 더 건강한 음식을 구입하겠다는 통계를 의 식하면서 리콜라가 보다 천연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품질과 지속성을 높인 신제품으로 ‘리콜라 extra strength’를 선보였다. 각종 인공성분이나 살충성분을 피하는 것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원칙을 따른 제조 공정으로 제품의 수준을 향상시키고 있다. 포켓 사이즈 크기로 무장하고 올해 첫 선을 보인 이 신제품은 리콜라 오리지널보다 멘솔 성분이 3배 이상 강화됐으며 따가운 목이나 거친 기침, 코막힘 등을 시원하게 해소시킬 수 있어 이미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고. 건강미용(health % beauty care)분야에서 선정됐다.

 

6. Over EZ (EZ Lifestyle)

 

 

 

 

 

 

 

 

 

 

 

건강 보조물로 선정된 유일한 신제품이다. 숙취 예방에 도움을 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며 포장 디자인이 눈 길을 끌고 모던해 보이는 이미지가 어필한다. 건강 웰빙 추구 소비자층의 라이프스타일을 충실히 반영한 디자인에 집중했다. 사업으로 자주 술을 마셔야 하는 바쁜 비즈니스맨을 일차 소비층으로 삼았다고. 음주 강국 한국에서는 이미 수십년 전부터 이런 부류의 제품이 약국을 통해 무분별하게 판매됐고 애주가들도 주전부리하듯이 입에 털어넣고는 했지만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라 틈새시장 제품으로 분류된다. 그런데 이미 이곳 애주가들한테도 인기를 확인했음인지 수십만명의 소비자가 효과를 봤다고 회사측은 주장하고 있다. Ove EZ는 아직까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부피도 작으니 계산대 앞에 진열하고 제품의 간략한 소개서(원하는 손님이 한장씩 뜯어갈 수 있도록 돼있음)를 함께 진열한다. 술 소비가 많은 시즌에 매출이 오를 것으로 보인다.

 

7. Cheesewich – Colby Jack (Cheesewich Factory)

 

 

 

 

 

 

 

 

 

 

 

 

 

 

건강을 의식하는 소비자를 염두에 두고 치즈위치사가 각별히 공을 들여 출시했다. 단백질 함유가 기존 제품보다 배 이상 더 많도록 하면서 탄수화물은 줄이고 글루텐 프리 제품으로 만들었다. 간편 식사 대용물로 선정된 유일한 제품이며 앞에서 말한 조건의 간편식사대용품을 만나기는 그리 쉽지 않은 시장 상황을 고려하면 반가운 제품이 아닐 수 없다. 포장 무게도 손에 들고 다니기 매우 용이하게 2.5온스 진공 포장해서 신선도와 맛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치즈위츠 시리즈의 이번 신제품은 고품격 살라미와 두장의 콜비 잭 치즈로 구성된 샌드위치 스타일로 맛도 좋고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습관을 배려한 것이라고 한다.

 

8. Huer Sensible Sweets Vegan Bears (Huer Foods Inc.)

 

 

 

 

 

 

 

 

 

 

 

 

 

올해 3월에 출시된 휴어 센서블 스윗 시리즈의 가장 최신 버젼이다. 일명 비건 베어스로 명명된다. 봉지 를 기립시키도록 고안됐고 지퍼로 개폐하는 편리성도 돋보인다. 가지고 다니다가 어느때고 먹을 수 있다. 이번 제품은 또 각종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한테도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무엇보다 맛이 좋다고. 다이어트하는 사람들도 신경쓸 필요없이 먹고싶을 때 아무때고 먹어도 좋다고 한다. 캔디류에서 선정됐다. 비건(vegan ; 엄격한 채식주의자) 소비자층을 위한 흔치 않은 주전부리다.

 

9. Jolly Ranchers Misfits Gummies/Tropical Uni-Sharks (Hershey Canada)

 

 

 

 

 

 

 

 

 

 

 

 

 

 

기존 졸리랜처 브랜드의 인지도를 레버리지 삼아 출시한 또하나의 시리즈이며 거미(gummy)제품군에서 혁신적인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 봉지에 6가지 맛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돼 있으며 밀레니얼 세대 전반 연령대와 Z세대를 겨냥했다고 한다. 캔디는 충동구매의 대표적 상품이며 특히 편의점 채널에서 청소년 손님을 대상으로 중요한 위치를 점하는 품목군이다. 일반 스윗 캔디류 분야에서 선정됐다.

 

10. Maynards Sour Patch Kids Heads 2 Flavours in 1 (Mondelez International)

 

 

 

 

 

 

 

 

 

 

 

 

 

 

열대풍 캔디류의 간판 시리즈인 메이나즈 새콤 캔디가 하나에 두가지 맛을 담은 재미있고 깜찍한 아이디어 상품을 출시했다. 풍미도 깊고 아이들에게 흥미도 유발하고 새콤달콤한 맛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두가지 새콤한 맛이 하나의 조각에 담겼으니 관심을 끌고 아이들끼리는 얘기거리가 될 만하다. 새콤 캔디류에서 선정된 제품이다.

 

11. Station Cold Brew (Station Cold Brew Coffee)

 

 

 

 

 

 

 

 

 

 

 

최근 수년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콜드브루 커피 분야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신제품이다. 휴대가능한 캔 커피의 일종으로 흔치않은 콜드브루 캔 커피이며 건강을 의식하는 소비자층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다. 무가당에 유제품을 섞지 않았으며 질소 주입한 브루커피다. 각성과 원기 회복에도 순간 효과가 있다고. 이 제품도 웰빙 트랜드에 맞춘 신제품의 하나이며 현재 캐나다에서는 질소주입 제품은 편의점 채널에서만 유통시키고 있다. 2014년에 사업을 시작했으며 웰빙 제품만 고수하는 까탈스러운 소비자층 에 어필했고 성공을 거두고 있다. 전체 음료시장에서의 실적 측면에서도 괄목할 실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12. Road Trip Beef Jerky (The Great Canadian Meat Company)

 

 

 

 

 

 

 

 

 

 

 

 

 

 

 

25년간 맛좋은 저키를 생산해온 GCMC가 2개의 새로운 로드트립 저키 시리즈를 추가했다. 하나는 매운맛 비프 저키이고 또 하나는 캔터키 버번 비프 저키다. 발상은 산하 수제 저키 라인인 쿠르치 구어메 이 델리에서 얻어온 아이디어로 편의점 채널을 통해 대대적 보급을 계획했다. 아질산염을 제거하고 엘러지가 있는 소비자들에게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입안에서도 깔끔한 맛이 더 나도록 맛의 구조에 변화를 가했다. 웰빙 관련한 부분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조건을 갖춤으로써 고품격 스낵을 즐기고자 하는 취향의 고객에 안성맞춤이라고 한다. 포장도 세워면 기립할 수 있고 지퍼로 개폐가 반복될 수 있도록 고안돼 있어 휴대용으로 오래 보관하고 먹어도 무방하다. 브랜드명 그대로 장거리 자동차 여행에 적격이다. 간식거리로 또는 기분전환 원기회복으로 손색이 없다고 한다.

 

13. Löfbergs ICE (Löfberg Canada Inc.)

 

 

 

 

 

 

 

 

 

 

 

 

 

RTD커피(ready-to-drink 커피) 즉, 바로 까 마실 수 있는 커피로 쉽게 말해 우리말로 캔커피를 이르는 이곳 전문 용어다. 아이스 커피가 기존에도 몇가지 있으나 천연성분으로 만든 대체 아이스 커피를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재료도 공정거래(fair trade)인증받은 것으로 만들었으며 오가닉 우유를 배합했다. 공정거래 재료라 함은 원산지 노동력을 착취하지 않고 제대로 임금을 지급하고 들여온 원료를 일컫는 말로 착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하기 위해 요즘 대기업은 물론 중소기업들도 동참 열기가 높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도 자랑이다. 용기도 실린더 모양의 아주 모던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결정적인 것은 재활용 가능한 카드보드로 만들었다는 점이다. 얼핏 알루미늄 캔으로 보일 뿐이다. 친환경과 건강을 의식하는 소비자들 구미에 딱 맞는다.

 

14. On The Go Fusion Snacks (회사명 동일)

 

 

 

 

 

 

 

 

 

 

 

 

 

편의점 고객들의 식품 소비 취향은 즉석 소비다. 빠르고 쉽게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고 싶어한다. 그러나 그 바쁜 틈에도 라벨을 열심히 살피는 것이 요즘 소비자들의 트랜드다. 건강을 그만큼 의식한다는 징표다. 온더고퓨젼스낵사가 바로 이런 소비자 취향을 잘 반영한 웰빙 스낵에 전력투구하고 있다. 너츠류, 말린 과일, 콩 등 건강에 유익한 재료들을 배합한 스낵으로 맛있고 단백질 풍부한 스낵들로 라인이 구성돼 있다. 무게도 편리한 휴대를 위해 42.5그램짜리와 90그램짜리 두종류로 나온다. GMO(유전자변형농산물)는 사용하지 않으며 유태인이나 아랍인을 위한 코셔 또는 할랄 제품도 생산한다. 전통적인 짠스낵류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15. Lucky Lotto Scratcher (회사명 동일)

 

 

 

 

 

 

 

 

 

 

 

 

 

 

 

 

 

 

즉석복권 스크레치를 깔끔하고 편하게 해주는 도구이다. 17개 선정 아이템 중 비식품 분야의 두개 중 하나로 시선을 끌었다.(또다른 하나는 마지막 소개하는 vanilla visa 선불 선물카드) 깜찍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환경친화적이고 저렴하고 소매업주 입장에서는 마진도 아주 좋아 매력적이다. 손님들이 즉석복권 긁을 때 하는 습관은 뻔하다. 동전꺼내 박박 긁는게 전부 아닌가. 자칫 숫자가 뭉개져서 낭패감을 겪기도 하고…긁은 다음에 생기는 쓰레기 조무래기도 다 마그네틱 성질로 다 흡착한다. 뒷끝이 깨끗한 것이다. 사이즈는 열쇄고리에 달 정도로 작은 사이즈가 있고 이보다 좀 더 큰 사이즈가 있다. 한번 사면 평생 사용한다. 계산대 근처의 아주 작은 공간만 마련하고 진열하면 손님들이 충동구매로 너도나도 산다고. 

 

16. COCO5 (Brand Strategy Execution Inc.)

 

 

 

 

 

 

 

 

 

 

 

 

 

 

 

스포츠 드링크류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탄생 배경에는 NHL의 한 트레이너가 선수들을 위한 깔끔하면서도 천연성분의 이온음료를 고민하던 것이 자극이 됐다는데 여하튼 이 제품은 출시 직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켜 현재 운동선수뿐 아니라 건강을 추구하는 역동적 라이프스타일의 일반 대중들에게도 큰 인기를 구가 중이라고 한다. 설탕, 인공색소, 화학 첨가물 따위는 전혀 없다. 코코넛 원액을 기본 원료로 타 유사 제품과의 경쟁 우위를 점한다. 매력적인 다양한 맛의 시리즈를 보유하고 편의점 손님의 니즈에 부합하는데 적격임을 내세운다.

 

17. The Vanilla Visa (공급사  InComm Canada)

 

 

 

 

 

 

 

 

 

 

 

 

 

 

 

20~500달러로 최저와 최고치 금액 구간을 정한 바닐라 비자 선물카드는 선물용과 본인 사용 모두에 통용되는 직불 카드 상품이다. 전세계적으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고 온라인 쇼핑도 물론 가능하다. 모든 기존의 선불 선물카드라는 것이 액수가 정해져 있는데 반해 이 제품은 사용자가 앞서 언급한 금액 범위내에서 재충전 반복 사용하며 활성화수수료(activation fee)는 최초의 한번 7.95달러 지불로 끝난다. 선불카드 사용은 현대 소비자들의 필수품이 되어 가고 있고 편의점에서 우유, 빵, 복권 등을 사면서도 빈번히 꺼내드는 카드가 되고 있다. 17개 선정 상품 중 비 식품 분야 두개 중 하나로 주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