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공항 7-Eleven 2개 매장 오픈

식사와 일반 쇼핑 동시에 해결

세븐일레븐 캐나다(7-Eleven Canada)가 10월 초에 캘거리 국제공항에 두개의 매장을 오픈해 주목받고 있다. 국내선 터미널에 한개, 그리고 터미널 A와 C 연결 통로에 한개가 각각 들어섰는데 여행객과 공항 직원은 물론 사람 태우러 와서 기다리는 손님들까지도 목표 고객으로 삼고 있다.
 

부회장 겸 전무인 노만 하워씨는 “국내선 이용객이든 공항 직원이든 여기 캘거리 공항에 있는 모든 사람은 우리의 고객이며 편하게 365일 24시간 어느때고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도 해결하고 여행관련 용품 구입, 꽃이나 기념품 구입 등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자랑스럽게 밝혔다.
 

실제로 새로 오픈한 두개의 매장에서는 다양하고 뜨끈한 간편식사대용품이 제공되는데 오븐에서 갓 구워 나온 피자, 닭날개 튀김과 여타 따뜻한 주전부리들이 준비돼 있고 샌드위치와 핵심 음료수는 기본으로 갖춰져 있다. 커피와 전통적인 슬러피도 당연히 제공된다. 장소가 공항이다보니 은근히 꽃 수요도 있다. 그래서 공항 인근 에어포트 로드에 소재하는 꽃가게인 터치패틀(A Touch of Petals)에서 공급받은 꽃들도 취급한다.
 

이번 두개 매장 오픈과 관련해 캘거리국제공항 관리공단 재무최고담당 겸 또 다른 부회장을 겸하고 있는 랍 팔머씨는 “우리 공항에 세븐일레븐 매장이 2개나 오픈한 것은 매우 축하할 일”이라며 캐나다에서 50년 전에 세븐일레븐이 슬러피를 처음으로 선보인 곳도 캘거리였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그는 “안그래도 여론 조사를 하면 식사와 쇼핑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쇼핑 공간에 대한 아쉬움을 많이 들어오던 차 세븐일레븐이 이 개선요구에 딱 맞춰 부응하게 돼 다행”이라는 말도 덧붙였다.
 

세븐 일레븐 아메리카 본사는 텍사스 어빙(Irving)에 소재하고 있으며 17개 국가에서 프랜차이즈 가맹점이든 라이센스를 얻어 영업하든 세븐일레븐 우산아래서 영업하는 매장 수는 총 69,000여개이며 북미주 에만 11,800개가 있다. 캐나다는 약 640여 개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