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Eleven 캐나다, 커피 공짜

연말까지 매월 7일, 11일

세븐일레븐 캐나다가 더운 음료 구입처로 부상하기 위한 새로운 판촉전을 시작했다. 다름아닌 커피 무료 제공이다. 다만 무료로 주는 날짜가 매달 7일과 11일 이틀로 정해져 있다는 점이다. 회사명을 연상시키기 위한 깜찍한 마켓팅이라 하겠다.
 

자격은 7Rewards 프로그램 가입 회원들에 한하며 금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앱을 다운받아 원하는 정보를 입력하도록 돼 있으며 간단하다. 프로그램은 또, 세븐일레븐의 제휴사 – 주로 공급사 – 제품 혹은 회사 홍보 강화를 위해 구성된 것으로 방문 빈도 증가를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스타벅스의 야심작인 펌프킨 스파이스 라테(Pumpkin Spice Latte), 허쉬의SKOR Hot Chocolate, Mexican Hacienda Miravalles Organic Coffee가 소개되는데 이들도 무료 제공 목록에 해당된다.
 

또, 자사 상표 제품인 콜롬비아 커피(Rainforest Alliance Certified 100% Caldas Colombian Coffee)도 해당된다. 그런가 하면 11월부터는 페퍼민트 모카도 목록에 추가된다고 한다.

 

세븐일레븐 커피 키오스크에서 손님들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맞춤형 커피 주문도 가능한데 그런다고 추가로 돈을 내는 것도 아니다. 세븐일레븐은 손으로 직접 프리미엄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일관성있고 보다 신선한 커피 만들기에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다는 점도 부각한다.
 

업계 전문가들은 세븐일레븐이 부쩍 커피를 전략 상품화해서 마켓팅에 몰입하는 것을 놓고 커피 전쟁에서의 경쟁력 제고를 과제로 삼고 있다고 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