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드링크 훑어보기

매출 증가, 신제품군에 절대적 의존

▲종합음료의 두 지존 코카콜라와 팹시의 대표적 스포츠 드링크인 파워에이드와 마운튼 듀 스포츠. 그러나 두 브랜드가 아무리 우열의 싸움을 하더라도 게토레이는 내놓고 하는 이야기다.


 

캐나다 편의점 채널에서의 스포츠 드링크 매출은 어느 정도나 될까? 스포츠 드링크가 편의점 매출에 꽤나 활기를 불어넣는 청량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은 꼭 스포츠 팬이 아니더라도 잘 아는 사실이다. 닐슨 자료에 의하면 작년 한해 약 9,100만 달러라는 견실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 자료에는 뉴펀들랜드 몫은 빠져 있다. 다른 경쟁 판매 채널에 비해 편의점 채널은 2017년 대비 2%라는 양호한 성장을 보였다.  
 

스포츠 드링크 매출액 중 8% 정도가 시장 출시 1년이 채 안된 신제품 매출에서 나온 것인데 다른 제품들의 성장률보다 4배 이상 높았음을 확인하고 있다.(신제품 매출 성장은 2017년에 177만여 달러에서 약 750만 달러 기록)
 

“이는 소비자들이 스포츠 음료에 있어서 확실히 신제품에 관심이 많고 실제로 소비로 이어졌음을 증명한다. 따라서 제조사들이 시장 공략을 위해 창의적 신제품 개발에 더 몰두해야 할 필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코카콜라 영업전략담당 이사 제프 피치씨의 말이다. 요즘 코카콜라의 간판급 스포츠 드링크는 파워 에이드(Powerade)이다. 이 제품은 무가당(無加糖 ; zero sugar), 무칼로리(zero calorie)를 내세우고 있 는 일종의 전해질(電解質) 음료이다.
 

특정 회사 홍보를 위한 것은 아니지만 제조사들의 스포츠 음료 마케팅의 단면을 살피기 위해 대표적으로 코카콜라의 사례를 소개한다.『2019년에 ‘파워레이드 제로’ (Powerade Zero)시리즈를 보강해서 매출 확대를 계획한다. 대표적인 것이 포도향 가미 제품이며 용량은 710밀리리터이다. 또한 파워레이드 트위 스티드에 블렉베리가 추가된다. 이 제품 또한 지금까지 맛보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것이며 용량은 싱글 병 946밀리리터와 6개들이 591밀리리터 두 종류가 있다. 끝으로 파워레이드 울트라(Powerade Ultra)가 한시적으로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큰 흥미를 자극할 것이다. 클레식 파워레이드에 비해 전해질이 25%가 더 많이 함유돼 있고 맛은 블루 레스베리 체리와 화이트 체리 두 종이다. 둘 다 용량은 710밀리 리터이다.』앞선 언급한 제프 피치씨의 설명이다.
 

스포츠 음료는 당연한 말이지만 상대적으로 젊은층이 대부분 소비한다. 대략 80%의 소비자가 49세 미만 이다. 또한 6월부터 8월까지3개월이 집중 소비 시즌이다. 소비층의 25%는 고학력층(대졸)이며 55%는 무자녀이다.
 

편의점에서 스포츠 음료 매출 증대의 세가지 요령이 있다. 첫째 다양한 구색을 갖춘다. 둘째 신제품을 많이 갖춘다.(젊은층이 절대적으로 많이 찾기 때문이다.이는 이들의 강한 호기심과 깊은 연관이 있다. 셋째 가격대와 품질의 다양한 차이를 갖추도록 한다. 전문가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그러나 스포츠 음료의 아이콘은 뭐라 해도 게토레이(Gatorade)다. 현재 팹시코 소유다. 다양한 종류의 스포츠 음료가 저마다 특장을 자랑하며 마켓팅에 몰입하고 시장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지만 게토레이는 예외로 하고 나서의 이야기다. 미국에서만 스포츠 음료 시장의 75%를 이 음료가 차지하고 있으니 말이다. 다음호 실협뉴스 교양상식 코너에서 게토레이의 역사와 현재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