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즈에 낭만 가득 여성의 밤

한국왕복항공권 4매 등 푸짐한 추첨 상품

오는 8월 15일(목) 우연히도 겹친 광복절에 여성의 밤 행사가 2년의 공백을 깨고 크루즈 선상에서 화려하게 부활한다. 토론토 다운타운 호수에서 마리포사라는 유람선 회사가 운영하는 크루즈 선박을 전세내 협회 여성회원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올 회계연도 사업 계획에 없던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디어가 회원들 사이에 크게 호응을 얻어 부활시킨 여성의밤은 과거처럼 모국에서 가수나 전문 사회자를 초청하는 것도 아니며 떠들석한 춤판을 벌이는 것도 아니다. 저녁 6시에 승선을 마치면 조용히 호수를 누비는 배에서 호수와 주변 육지 풍광을 감상하는 3시간의 로멘틱한 무드에 젖게 된다.
 

그렇다고 마냥 경치만 3시간을 바라보는 것도 아니다. 흥취를 돋우기 위해 생음악 4인조 전문 밴드가 반주를 넣어주고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들은 무대에 나와 노래를 불러도 되고 흥에 겨우면 플로어에 나와 몸을 흔들어도 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임페리얼 토바코에서 통큰 협찬을 한다. 회사측이 현재 시장 확산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전자담배 ‘바이프’(Vype)홍보를 위해 한국 왕복 항공권 3매를 제공하고 승선하는 회원들을 선상 입구 에서 사진촬영해 모두에게 기념 사진도 증정한다. 또, 바이프 매출 상위 랭킹의 회원 100명에 대해서는 참가비 60불을 지원한다. 회사측은 선상에 두개의 키오스크를 설치하고 직원이 한국어로 바이프와 관련 한 상담을 한다. 평소 바이프 제품 판매와 관련해 궁금한 점을 물어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저녁 식사는 양식 부페이며 술은 오픈 바로 와인과 맥주가 무제한 제공된다. 레플 티켓 행사는 없으며 회원(정확히 말하면 남성 정회원의 경우 그 부인, 정회원 명의가 여성회원인 경우 당사자 본인)에 한해서 입장권의 일련번호 절취표를 모아 거기서 추첨해 항공권을 비롯한 선물을 제공한다.    
 

조합에서도 한국 왕복 항공권 1매를 협찬해서 총 4매의 항공권을 확보한 협회는 항공권 이외에도 여성들에게 매력적인 명품 가방이나 지갑, 선물권을 추첨 경품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TV를 비롯한 대형 상품은 하선 시 주차장 이동의 불편함을 고려해 선물 목록에서 제외시켰으며 모든 선물을 고가 소형으로 한다.
 

지구협회장은 인솔자로 무료 승선하며 극히 예외적으로 협회 대정부 활동에 평소 관심과 지원을 해온 정계 인사들과 업무적으로 밀접한 제휴 관계에 있는 소수의 VIP인사들이 초청된다.
 

정회원은 어머니(친정 어머니, 시어머니 구별 없음)를 함께 모실 수 있다. 효도 차원에서 협회 집행부에서 내린 결정이며 무료 초청이다. 입장권은 미리 배포하지 않으며 승선 시 선착장에 차려진 OKBA등록부스에서 참가비 60달러를 내면 바로 입장권을 교부한다. 회원들은 입장권을 받으면 승선해서 한켠에 마련된 추첨함에 고유 일련번호 부분을 절취해 넣으면 된다. 이를 넣지 않으면 항공권을 비롯한 경품에 당첨될 수가 없다. 참가비를 내지 않고 초청된 사람들이거나 참가비를 냈어도 정회원이 아닌 경우에는 입장권 자체가 교부되지 않는다. 이는 고가의 경품이 정회원이 아닌 사람에게 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함이다. 


주소 : 207 Queens Quay West (at the foot of York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