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I, 일회용 백 없애기 최초의 州

▲플라스틱 백 퇴출에 대비해 질긴 재질의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쇼핑백이 등장했다.


 

PEI가 국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백 사용을 금하는 최초의 주가 됐다. 일명 ‘플라스틱백 사용 금지에 관한 법률(Plastic Bag Reduction Act)가 지난 7월 1일 부터 발효됐다. 소매업소 계산대에서 쇼핑 물건 싸가라고 일회용 플라스틱 백을 제공하는 모습은 볼 수가 없게 된 것이다. 대신 업소들은 종이백은 제공 할 수 있고 손님이 원하면 한개에 최소 15센트 이상을 받는 유료 정책이 시행되고 있다. 노바스코시아 주도  핼리팩스가 이 대열에 합류했다. 시 의회가 오는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조례안을 만들기로 합의했으며 동일한 문제를 다루기 위해 노바스코시아의 다른 9개의 큰 지자체들도 유사한 조례 만들기에 착수하려는 움직이다.
 

대서양의 이같은 움직임에 더해 태평양에서는 친환경 업소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B.C주는 폐기물이 거의 없거나 아예 없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회용 포장 용기를 제공하지 않고 물건을 판매하는 소매업소들이 생기고 있다. 고객들이 담을 용기를 직접 휴대하고 와서 쇼핑하라는 의미다. 예를 들어 수제 아이스크림 판매업소는 손님보고 아이스크림 퍼 담을 용기를 가져오라고 하는데 만약 안가져 오면 용기 제공에 대해 요금을 부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