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업소 방문한 조 장관, 정부 지지 당부

술판매 방해세력 저지위한 협회 역할 강조

▲조성준 장관이 업소 내에서 업주인 유정현 회원과 편의점 비어 판매 추진 현황을 설명을 하고 있다.
 

 

온주 노인복지부 조성준 장관이 지난 5월 31일 (금) 스카보로 지구협 소속 유정현 회원 업소 Donwood Variety(67 Underhill Dr., Don Mills  M3A 2J8)를 방문해 주류판매 민영 확대 정책에 힘을 실어줄 것을 호소했다.
 

최근 온주 정부 여당은 편의점 비어 와인 판매 시행에 속도를 더하고 있는데 이와 때를 같이 해 장관은 일부러 시간을 내 협회 회원 업소를 직접 찾아 최근의 진행 사정을 설명하고 협조를 구한 것이다. 이미 새 회계연도 예산 발표를 전후해 여러 차례 현재의 독과점 주류판매 시스템 혁파를 공약해왔던 주정부는 편의점을 포함한 민영 판매 채널 확대를 위한 법적, 제도적 보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가장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들 중의 하나인 비어스토어와 이전 자유당 정부와의 독점 계약을 파기하기 위한 법안도 의회에 상정했다. (관련 기사 8~9면 참조)  
 

오후 3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된 면담에는 스카보로 지구협회 엄종호 회장과 본부협회 송명현 부회장을 비롯한 10여 명 이상의 회원들이 장관을 격려하고 의욕을 북돋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비와 와인 판매 가 시행되면 취급할 것이냐는 장관의 질문에 유정현 회원은 “이미 내 가게는 수용태세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시행날만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돈벌이가 목적이라기 보다는 손님들이 원하기 때문에 서비 스 차원의 성격이 더 크다”고 말했다. 동료 회원들도 같은 반응을 보이며 언제 시행되는지를 가장 궁금해 했다. 조 장관은 현재 총력을 기울이는 것이 비어스토와의 계약 파기이며 올 가을쯤에 시행 시기와 후속 조치 등 자세한 내용이 나올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금요일에 있었던 조장관의 업소 방문을 시작으로 당일날과 주말에 동료 장관들과 보수당 의원들이 총 동원돼 지역 편의점을 방문해서 조장관과 유사한 현장 면담을 벌였는데 상당수 협회 회원 업소가 이들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소 방문 중 업소 인근에 거주하는 저스틴이라는 이름의 단골 손님이 쇼핑하러 왔고 장관이 편의점 술판매 허용에 관한 설명을 하자 너무 좋은 생각이라며 크게 반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