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GCO 운영, 성공작으로 평가

온주주류사행업감독위원회(AGCO)의 최근호 ‘로터리 라인’이 CBD(cannabidiol) 오일 제품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어서 주요 부분을 요약 소개한다. 결론은 편의점 등 일반 소매업소에서 CBD오일을 판매하면 불법이다. AGCO가 마리화나(Cannabis) 관련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당연하다. 마리화나의 기분전 환용 소비가 합법화되면서 온타리오주에서는 사행성 게임(복권, 카지노, 경마 등)과 술에 이어 마리화나 또한 인허가 관련한 제반 사항을 AGCO에서 관장토록 했기 때문이다.
 

복권을 취급하는 편의점 등 일반 소매업에서 CBD오일을 비롯한 마리화나 첨가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므로 여하한 종류의 제품을 불문하고 무조건 업소에서 제거해야 한다. 적발되면 복권 영업 정지 등의 처벌을 받게 된다.
 

일명 캐나비스 액세서리로 분류되는 롤링 페이퍼, 파이프 등은 판매가 가능하지만 이 또한 연방법에서 정하고 있는 광고 금지 또는 제한 조항에 위배되지 않는 범위에서 취급해야 한다.
 

CBD오일이란 캐나비스 식물(대마)에서 추출되며 연방 캐나비스법(Cannabis Act), 온타리오 캐나비스 통제법(Cannabis Control Act), 2018년에 제정된 캐나비스 인허가법(Cannabis Licence Act)이 내린 정의에 따라 캐나비스로 분류된다.
 

CBD 오일은 물론 기분전환용 마리화나(recreational marijuana)제품은 AGCO로부터 라이센스를 취득한 캐나비스 소매업자만이 인가된 업소에서  판매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제품의 유일한 공급처는 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판매처인  ‘Ontario Cannabis Store’이다. 의료용 캐나비스는 연방 보건부가 인가해준 특정 업체에서만 합법적으로 구입이 가능하다.
 

iAGCO, 잘 시작했다!
 




 

 

 

 

 

 

 

 

 

 

 

 

 

 

 

 

 

한편, AGCO소식지는 작년 11월 19일부터 전면 시행에 들어간 온주 복권판매소매업소를 위한 온라인 서비스가 성공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현재 복권 관련한 AGCO 업무는 온라인 상으로만 가능하다. AGCO는 온라인포털 www.agco.ca/iagco를 통해 보다 빠르고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복권 판매자의 등록 신청, 갱신 및 변경을 언제 어디서나 가능하게 하자는 취지에서 도입 시행하게 된 것이다.
 

 

온라인 서비스 개시 후 3월 말 현재 840건 이상이 iAGCO를 통해 이뤄졌다며 이만하면 큰 성공이라고 자평했다. 신규 등록 신청이 356건, 변경은 436건, 갱신은 56건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