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 거쳐 내년 2월부터

온주복권공사(OLG)가 편의점을 비롯한 소매 채널에서 현재 사용하고 있는 복권 터미널과 주변 기기들의 대대적인 교체 작업을 단행할 전망이다.
 

지난 3월 25일(월) 본부협회는 협회를 방문한 공사측 판촉담당 이사 래리 콜라토스티(Larry Colatosti) 씨로부터 이같은 정보를 얻었으며 상세한 자료 문건도 받았다. 협회의 지난 회계연도 실적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만족감을 표시한 후 공사측의 향후 사업 전개 방향과 주요 업무를 소개한 콜라토스티 이사는 장비 업그레이드에 관해 협회 소속 회원들에게 홍보해줄 것을 요청했다.
 

업그레이드 내용과 추진 일정은 다음과 같다.
 

● 터미널

 

 

 

 

 

 

 

 

 

 

 

 

 

 

 

 

 

 

 

일명 엘리트 로터리 터미널(elite lottery terminal)로 불리는 단말기는 15인치 규격의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이다. 스캐너 사이즈도 키우고 광학 이미지 스캐닝의 하이 테크놀로지를 기반하고 있다. 모든 종류의 슬립, 선물카드, 즉석복권과 온라인 복권 등을 판독한다.
 

● 고객용 모니터
 

고해상 컬러 LCD 스크린이며 스피커 성능이 우수하다. 사이즈도 폭 66센티에 높이 90센티로 키운다.
 

● 모바일용  BCR (새로 도입)

 

 

 

 

 

 

 

 

 

 

 

 

 

 

 

 

 

 

 

전자쿠폰(e-coupon), 전자선물카드(e-gift card) 등 스마트 폰을 비롯한 모바일 디바이스 상에서 거래되는 복권공사 상품들의 판독기이며 현재는 없던 것이 현대화 작업의 일환으로 새로이 도입되는 기기다. 손님이 직접 자신의 스마트폰을 대면 터미널로 바로 연결돼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셀프 확인 체커(smart ticket checker)

 

 

 

 

 

 

 

 

 

 

 

 

 

 

 

 

 

 

 

손님 스스로 복권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5인치 컬러 스크린을 가지며 자체 네트워크로 작동 운영되기 때문에 케이블 선으로 연결시킬 필요가 없다. 전원만 있으면 된다.
 

이상 크게 4개 부분으로 나눠 새 시스템의 변화를 살폈으며 교체 일정은 이미 금년 1월부터 사전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준비 기간인 셈인데 7월까지 라우터, 터미널 프로그램 등의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이 집중된다. 이후 올 8월부터 11월가지 4월간 시범 기간을 거치는데250개 업소가 1차 대상이다. 여기에는 협회 회원 업소도 32곳이 포함된다.
 

이 시범기간과 아울러 손님들의 반응과 평가를 파악하는 기간이 2020년 1월까지 이어지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면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체 확산 작업에 들어가 매주 500개씩 교체가 이루어진다. 온주 내 OLG상품 취급 소매업 채널 전부에 걸친 교체 완료는 내년 9월로 예상하고 있다.


Lotto Max 주 2회 추첨
 

한편 복권 상품 관련해 새로운 소식으로 로또 맥스(Lotto Max)가 오는 5월 14일(화)부터 매주 2회 추첨을 한다. 현재 매주 금요일 한차례 추첨해오고 있으나 이날부터 화, 금 두차례 추첨이 있게 된다. 이와 더불어 잭팟 최대 금액도 현재의 6,000만 달러에서 7,000만 달러로 1천 만 달러가 오른다. 공사측은 이를 통해 소매 채널의 매출이 오르고 수입이 증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손은 물론 더 바빠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