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조찬 설명회, 가즈아! 정부 격려하러!"

▲4월 5일 열린 지구협회장 회의에 조성준 장관의 보좌관인 정재호씨가 직접 참석해 4월 12일 조찬 예산 설명회 개최의 의미를 설명하며 회원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올해 들어 두번째 지구협회장 회의가 지난 4월 5일(금) 열렸다. 가장 중요한 안건은 4월 12일 오전에 스카보로 중국인 회관(Chinese Cultural Centre)에서 개최되는 새 회계연도 온주 정부 예산안 세부 설명회 참가자 인원 동원에 관한 건이었다. 
 

이 행사는 조성준 장관(지역구 Scarborough North)이 의원 신분으로 스카보로 지역구 타 동료와 함께 스카보로 지역구민을 위한 새 회계연도 예산 세부 내용을 비즈니스 측면에서 살펴보기 위해 마련한 의정 보고 활동 자리이다. 그런데 이 행사에 연사로 예산 수립의 총사령탑이라 할 재무부의 빅 피델리 장관을 초청해 직접 설명을 듣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조 장관은 그러나 참석 범위를 스카보로 지역구민에 한정하지 않고 모두에게 개방한 터라 협회 회원들도 자유롭게 참석하기를 원했다.
 

이미 전날인 4월 11일(목) 의사당에서 예산은 발표가 되지만 이는 큰 틀에서의 방향만 살필 수 있으며 실제로 업종별, 계층별 관심사는 다양하기 때문에 별도의 세부 설명은 따로 정보를 얻어야 한다. 그런데 편의점을 비롯한 소자영업 이해관계 차원에서 해당 핵심 사항들을 속시원히 들어볼 기회가 이 행사로 주어지게 된 것이다.
 

신재균 회장은 회의 내내 행사의 의미를 강조하며 가급적 많은 회원들이 12일 설명회에 참석해 편의점 업계에 우호적인 정책을 펼치는 새 정부 여당을 고무 격려함으로써 협회에 대한 지속적 관심과 유대를 공고히 하자고 호소했다. 조 장관의 보좌관인 정재호씨가 직접 회의에 참석해 설명회에 최대한 많이 참석해 세를 과시함으로써 협회의 위상을 높이는 기회로 활용해달라고 말했다. 정씨는 “조 장관은 각료 회의때 마다 단골 메뉴로 편의점 현황과 개선책을 거론하고 있으며 협회가 이미 대화 파트너로 공인 압력단체가 된만큼 이 위치를 확고히 하기 위해 이번 행사에 대거 참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협회 프로그램스토어 사업 제휴사인 모국 진승 주식회사 대표 김규섭씨로부터 POS프로그램 업그레이드 현황을 소개받았다. 고객 맞춤형과 프로그램스토어에 최적화된 버젼임을 내세우며 일부 참석자 들의 질문에 대한 답변도 곁들였다. 또, 실상에 보다 잘 부합할 수 있는 개선책에 대해서는 적극 수렴하겠다는 확답도 받았다. 가입한 지구협회장이 거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밖의 관심과 활발한 대화가 진행됐다.

 


 

 

 

 

 

 

 

 

 

 

 

 

 

 

 

 

 

 

 

 

 

 

▲OKBA프로그램스토어 사업 제휴사인 모국 진승(주) 김규섭 대표가 POS업그레이드 버젼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데빗머신 서비스 업체와의 제휴 현황에 대한 신 회장의 상세한 설명이 있었다. 협회 회원을 위해 적극적인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원솔류션의 현황에 이어 경쟁사인 터취캐쉬 (Touch Cash)와의 접촉 공백 상태에 대해서도 언급하면서 회원들의 불이익이 없도록 회원 각자가 조건을 잘 살펴서 대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밖에 기타 안건들로 협회와 조합 직원의 같은 공간으로의 통합 운영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최근 개최됐던 선거관리위원회의 주요 결정사항에 대해서도 간략히 소개했다. 또, 600만 달러에 합의를 본 조합 건물 매매 건에 대해서도 은행 대출 조건 등을 중심으로 향후 계획을 밝혔다. 5년 고정으로 묶고 외환은행으로부터 250여 만 달러 모기지에 4%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고 한다. 이렇게 하면 대출 거래 관련해 실협과 조합은 한 은행으로 일원화되는 셈이다. 건물 거래 관련해 남은 과제는 변호사를 조속히 선정해 서류 관련 업무로 마무리가 된다.
 

회의 말미에 신회장은 재차 4월 12일 예산 설명회 행사에 최대한 소속 회원을 많이 참석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참석한 지구협회장들에게 당부를 거듭했다. 이날 회의는 20개 지구협 중 14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회의 모두에 회장이 궐석됐거나 활동이 미미한 일부 지구협회 등을 포함해 현행 20개 지구협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운영을 위한 통폐합에 대해서도 진지하게 고민하자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