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시장 확대 국가에 속해

집밖에서 아침 식사를 해결하는 소위“OOH(Out-of-home) breakfast”의 트랜드를 지구촌 13개 시장별로 구별해 조사해본 결과, 큰 차이를 보여 흥미를 끈다. 시장 조사 전문 기관인 NPD그룹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아침 외식 해결 빈도수가 증가 추세를 보이는 시장군에 캐나다가 꼽히고 있다. 현상 유지 시장에는 영국과 한국, 감소 추세에는 중국과 일본이 속했다.

 

<아침식사 외식 빈도수 증감률> 

 

2018년 9월 기준

 

 

 

 

 

 

 

 

 

 

 

 

 

 

전세계적으로 아침식사 트랜드에 영향을 미치는 주된 요소로는 바쁘게 돌아가는 생활 리듬, 이동 중 식사를 해결하는 경향 증대, 어느때고 해결가능한 아침 제공 여건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여기에 적정 가격대도 주요 변수로 꼽히고 있다. 이런 요인들이 종합적으로 작용해 지구촌 아침 식사 외식 트랜드에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하는데 이는 편의점을 비롯한 소자영업소의 푸드 서비스와 제조사들의 제품 개발 및 상품 기획과 직결된다.
 

아침 외식 증가국의 주목할 현상은 러시아를 포함해 유럽 주요국이 매우 높은 아침 식사 외식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비해 북미주는 완만한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밖에서 해결하는 아침식사 메뉴로 가장 많이 애용되는 음식 1위로 샌드위치 또는 머핀을 꼽은 나라에는 호주, 캐나다, 독일, 영국, 미국 등이 있고 8%라는 최고의 증가율을 보인 프랑스는 역시 자기나라 전통 메뉴인 때문인지 크로아상을 꼽았다.

 

감소세를 보이는 일본의 인기 아침메뉴는 도넛츠를 비롯한 달달한 빵이었고 브라질은 토스트 빵이었다.
 

외식으로 해결하는 아침식사 이용 채널을 살펴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다. 100회 방문 기준으로 이용횟수가 가장 높은 채널을 퍼센트로 나타내본 것이다.
 

- 이태리 : 커피숍(83) 

- 스페인 : 커피숍(60)

- 캐나다 : QSR도넛가게 (54)

- 중국 : 자국전통QSR (40)

- 일본 : 슈퍼마켓 (40%)

- 러시아/호주/미국 : QSR버거(33)

- 프랑스/독일 : QSR샌드위치/빵가게(37)
 

2016년에 같은 기관에서 조사 발표한 캐나다 아침 식사 트랜드와 관련한 자료도 무척 흥미로운데 편의점 채널 입장에서 주목할 자료만 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 집에서 아침 해결의 경우, 80%는 아침 식사를 15분 이내에 끝낸다. 이들의 아침 메뉴는 샌드위치, 시리얼, 오트밀이다. 한편, 아침식사로 30분 이상을 보내는 경우는 불과 2%이며 이 경우 메뉴는 주로 팬케이크, 크레페, 베이컨 등이 포함된다.

(이하 자료는 외식 아침의 경우임)
 

● 외식의 경우  2012년 이후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이는 하루 3끼 식사로는 아침식사가 가장 앞섰다.
 

● 아침 외식 해결의 경우 30%가 차량 드라이브 쓰루를 통한다.
 

● 아침 식사 손님의 79%를 QSR이 장악하고 있다.
 

● 아침 메뉴로 샌드위치가 매우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
 

● 아침 메뉴 선정의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는 편리성(편리한 소비)과 습관을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