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대량 불법담배 집산지 오명

▲압수된 담배들의 겉에는 건강경고문도 부착돼 있다. 노바시코시아는 운반에 이용된 차량도 몰수하는 권한이 있다.


 

노바스코시아 주민인 두명의 남자가 지난 11월 28일 30만 개비의 불법담배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 기소됐다. 주 특별 수사대는 연방경찰(RCMP)과 합동으로 수사를 펼쳐 102번 고속도로 색빌이라는 동 네로 빠지는 출구에서 차량 한대를 멈춰 세웠다.
 

차량에서 발견된 물량은 노바스코시아주 담뱃세 82,560달러, 연방세 35,780달러를 탈세한 것으로 계산되는 분량이었다. 당국은 적발된 담배는 물론 이를 운반하던 차량까지 몰수했다.범인은 핼리팩스 출신의 46세와 61세의 남자들이며 내년 1월 9일 주 다트머스 법정에 출두해야 한다. 혐의는 국세법(Revenue Act)과 특소세법(Excise Act) 위반이다.
 

노바스코시아는 거대 물량의 불법담배 사건이 심심찮게 일어나는 곳으로 언론의 주목을 받곤 하는데 지난 6월에는 이 주의 컴버랜드 카운티에서 온타리오 주민이 거액의 불법담배를 운반하다가 체포되기도 했다. 범인은 29세의 온주 존스타운 출신 인물로 노바스코시아 앰허스트 인근에서 차량 검문에 걸려 24 만 개비의 불법담배와 차량을 압수당했다. 이 물량은 주 담뱃세는 66,000달러, 연방세는 약 5만 달러의 탈세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 정부는 당시 이 사건을 발표하면서 “2017년 들어 현재까지 특별 수사대가 총 25건의 불법담배를 적발했으며 물량으로는 12,200카튼, 금액으로는 주세만 675,000 달러 탈세에 해당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