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영업 갱신 1년 폐지, 4년으로 일원화

온주주류사행업감독위원회(AGCO)가 웹 기반 포털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이미 2017년 5월29일과 올해 1월 29일 두 차례 단계를 거쳐 지난 9월부터 실질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는데 최종 완성 단계는 내년 말 경이 될 것이라고 한다.
 

이 서비스는 여러모로 편리하다. 서류로 작성해 주고받고 하는 과정에서 우편물 배달 사고가 날 수도있고 촉박한 시간을 지키느라 애를 태우니 정신적으로 피곤할 수도있지만 이 온라인 서비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실수할 염려도 없고 정보가 잘못 기입되거나 누락되면 과정에서 즉각 검증이 돼 수정 보완이 매우 용이하다. 거기다가 접수되고 진행된 상황이 곧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쓸데없는 궁금증도 불식할 수 있다. 또, 기존의 정보(주소, 신상관련 등등)변경이 발생하면 신속하고 편하게 업데이트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다만 이를 이용하기 위한 몇가지 간단한 수고가 필요한데 이 또한 전혀 복잡할 것이 없고 그래도 힘들다면 자녀의 도움을 받으면 간단히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 우선 자신의 컴퓨터에 검색엔진 인터넷 익스플로어 11 버전 이상이나 구글 크롬 33 이상이 깔려있는지 확인하다. 없으면 이들 엔진 중 하나를 다운받는다.

● 그리고 난 후 AGCO 웹사이트  www.agco.ca에 들어간다.

● 초기 화면 상단에 iAGCO Online Services 가 나온다. 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등록절차 나온다. 본인의 어카운트 로그인(접속)이 될 수 있도록 지시대로 조치한다. (처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기 때문에 한번은 이 과정을 거쳐야 하며 그 다음부터는 로그인하기가 간단해질 것이다.)
 

필요한 신청서를 선택해 신청서가 나오면 질문에 답하고 요구되는 필요한 첨부물은 사진을 찍어 파일을 만든 후 이를 첨부해서 제출한다. 이는 온라인상에서 이뤄지는 것을 의미한다. 신청서를 발송(submit) 하면 받았다는 인증이 나타날 것이다.
 

어카운트 설정 및 필요한 신청서류 작성에 관한 것은 대략 이쯤하고 협회 회원의 비즈니스에 직결되는 복권 영업 허가 갱신과 관련해 집중적으로 알아본다. AGCO의 복권영업 갱신은 1년마다 하는 간이양식 제출과 4년마다 하는 상세양식으로 두종이 있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그리고 간이양식은 불과 몇페이지에 불과해 그리 어렵지 않지만 4년마다 하는 것은 페이지수도 많고 공이 많이 들어 꽤나 신경써서 작성하고 있는 것도 다 체험한 바 그대로다.
 

그런데 반갑게도 AGCO는 1년 간이양식은 폐지하고 4년 상세양식으로 일원화한다고 한다.다만 과도기가 필요하기 때문에 갱신 허가서에는 신청자마다 유효 시점이 전부 다를 수 있다.예를 들어 2016년에 4년 양식을 제출한 사람을 보자. 올해도 갱신 신청하라고 AGCO로부터 서신이 온다. 양식을 작성해 AGCO로 보내면 2020년까지 유효한 갱신 허가서류를 받게 된다.왜냐하면 마지막 4년 양식 제출이 2016년이고 이후 4년 양식은 2020년에 작성될 것이기 때문에 이 기간까지를 계산해서 2020년까지 유효한 허가서를 보내는 것이다. 따라서 2019년에 다시 작성할 필요가 없게 된다.
 

그런데 여기서 갱신 요청 서류를 받았을 경우 과거처럼 양식에 메뉴얼로 작성하는 수고 대신 앞서 소개한 바로 iAGCO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신청서를 작성하라고 권하는 것이다.이 방식의 장점은 실수를 줄이고 수정작업이 용이하며 진행과정의 궁금증이 즉석에서 해소된다는 장점들은 이미 설명한대로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신청접수를 즉시 인증해주고 이메일로 허가서가 송부된다. 이를 컴퓨터에서 출력해 가정이나 사업장에 보관하면 된다. 유효기간 만료 최소 60일 전에는 송부될 것이다. 신규 신청자의  경우는 허가에 2~4주가 소요된다고 한다.(과거에는 2개월 전후) 출력해서 보관할 때 복권공사(OLG) 소매업 계약서와 함께 보관하면 다음에 필요할 때 손쉽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다.
 

AGCO의 온라인 신청 서비스는 복권영업 허가서만 있는 것은 아니며 다양한 신청 서비스가 있으니 해당 되는 추가 서비스도 온라인으로 제공받으면 될 것이다. 때로는 수수료 지급 결제가 필요할 수도 있는데 3만 달러 미만의 수수료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만 결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