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전시 판매 당분간 가능

개정된 온주 담배법 – SFOA(Smoke-Free Ontario Act) – 과 그 시행령이 당초 지난 7월 1일부터 발효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6월 7일의 총선에서 정권이 보수당으로 바뀌며 당분간 발효를 정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온주편의점협회(OCSA)가 알려온 소식이며 데이브 브라이언즈 회장은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SFOA 의 전자담배(vaping section)관련 부분이 현재까지 발효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이를 취급 하는 모든 소매업소들은 제품들을 전시, 판촉하고 마음놓고 팔아도 무방하다.』
 

회장은 “새 정부 들어 동 제품 취급에 대한 각종 제약들을 재평가하도록 모종의 영향을 받지 않았을까 추측하면서 부디 편의점에서도 이들 제품들을 전시, 판촉 가능하도록 허용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덧붙였다.  
 

한편, OCSA는 발효를 정지한 이번 정부의 태도 변화가 편의점 채널 전체에 영향을 줄 다양한 이슈들에 관한 대화의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밝히기도 했다. 브라이언즈 회장은 “OCSA는 향후 진 행될 정부와의 협의 절차에 다시 한번 참여하게 될 것이며 추가 정보가 입수되는대로 신속히 회원들에게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 보건부(Ontario Ministry of Health and Long-Term Care) 관할의 담배법 관련해 변화된 입장을 정리 소개한다.
 

● 이미 지난 2017년에 개정됐고 금년 7월 1일자로 발효되기로 했던 관련 조항들이 잠정 중단하에 전자담배(vaping)에 관해서는 새 정부가 보다 주의깊은 평가를 내릴 기회를 가질 것이다.
 

● 새 정부는 광범위한 시민들의 의견과 전문가의 의견 그리고 동 제품을 취급하는 업계 관계자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인데 특히 공중 보건과 안전 문제에 있어 전자담배가 금연 수단으로 적합한 것인지에 평가 작업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 SFOA 및 전자담배법(Electronic Cigarettes Act)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며 이에 근거한 집행은 계속될 것이다. (*단지 전자담배 판매와 관련한 조항들이 잠정적으로 효력을 발하지 않고 재평가를 기다린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