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유의 80% 편의점이 담당

근착 전미편의점협회 기관 소식지에 따르면 미국내 운전자 수는 대략 2억 2천만 명 정도다. 이들이 휘발유를 넣을 수 있는 편의점은 122,500곳이 있으며 미국 운전자들의 가솔린 소비 전체의 80%가 이들 편의점이 감당한다고 한다.
 

미국 운전자들의 하루 평균 차를 이용한 이동 거리는 33마일(약 53킬로미터)이다. 일터로 가는 미국인의 86%가 자동차를 이용한다. 이는 자가 운전이든 카풀이든 모두 포함한 수치다. 출퇴근 평균 소요 시간은 왕복으로 52분이다. 캐나다 토론토와  비교하면 매우 양호하다. 401 이용 운전자들의 왕복 출퇴근 시간은 점점 더 늘어나고 행여 고속도로 상에서 몇개의 충돌 또는 추돌 사고가 났다 하면 기본 2시간 걸릴 각오를 해야 하니 미국이 부럽다.
 

미국 소비자들의 58%가 주유소 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을 가격으로 꼽았다. 역시 가격에 예민하기는 미국이나 캐나다 모두 같다. 휘발유 넣고 지불 수단은 75%가 신용 또는 직불카드를 사용한다. 나머지는 무 엇인가? 현금으로 낸다는 의미인데  이는 카드를 발급받지 못하는 신분이 많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을 목적의 방문객이 기름 채운 후 편의점 안으로 들어서는 경우는 45%라고 하는데 그 주요 목적은 식음료 구입, ATM사용, 혹은 화장실 이용으로 꼽혔다.
 

미국인의 연평균 차량 가솔린 사용량은 1인 당 530갤런(약 2,000리터)으로 조사됐다. 기름을 넣는 시간대는 역시 활동이 분주할 때 집중된다. 오전 6~10시에 19%,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36%, 오후 3 ~7시에는 35%, 오후 7시 이후는 10% 의 운전자가 기름을 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