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게에서 ‘술’을 팔고 싶습니다!”

정부 지지 캠페인 1인 시위 열기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본부협회 회장 신재균



온주 집권 여당인 보수당 정부가 이미 기정사실화 한 편의점 주류판매 허용 정책이 예상했던 암초를 만나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비어스토어를 비롯한 시장 기득권 세력의 조직적 저항에 더해 미성년자 문제를 명분으로 내세우는 진영들로부터 협공을 당하며 정부가 시험대에 올라 있는 모습입니다.

 

좋은 일에는 악재가 끼어들기 마련이라는 호사다마(好事多魔)의 이치를 몰랐던 것은 아니나 예상밖의 거센 조직적 방해책동에 직면한 정부의 의지가 꺾여들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이를 좌시할 수 없는 많은 협회 회원들이 그래서 자발적으로 1인 게릴라 시위를 이틀째 가열차게 벌이고 있습니다.
 

손피켓을 만들어 자신의 업소 외관을 배경으로 벌이고 있는 시위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정부에게 편의점 술판매를 허용해달라고 요청하는 시위는 오랜 세월동안 여러 모습으로 숱하게 벌여 왔지만 술 판매를 허용하겠다는 정부를 격려 고무하며 의지를 꺾지 말아달라는 지지 시위를 하기에 이른 작금의 극렬한 대조이기에 감격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캠페인 동참 의지에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어제에 이어 오늘로1인 시위는 마무리되며 여러분의 의지를 담은 사진들이 정부에 전달될 것입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고 쟁취하는데 있어서 이 여세를 몰아 앞으로의 또 다른 캠페인에도 변함없는 참여 열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