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社, 미국 시장에 CBD 베이핑 ‘휘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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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대마초(大麻草 ; 마리화나) 기업인 캐나다 캐노피 그로쓰(Canopy Growth)가 미국 내 편의점 체인망을 통해 CBD 베이핑 제품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제휴사인 편의점은 캐나다 편의점의 지존인 알리망타시옹 쿠시타르 산하 ‘서클 K’(Circle K)로 미국에만 약 3,000여 개 가맹점을 두고 있다.

 

CBD는’칸나비디올’(Cannabidiol)의 약칭으로 의약 치료제인 CBD기반 오일, 크림 등의 제품들이 있으 나 이런 대규모 편의점 보급망을 통한 베이퍼 판매는 처음있는 일이라 업계가 비상한 관심을 두고 있다. 캐노피 그로쓰 대변인은 “미국 시장에서만 이 새로운 베이핑 제품을 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마디로 시장만 미국 시장을 기반할 뿐, 세계 최대의 마리화나 회사가 세계 최대의 편의점 채널 중 하나인 회사와 제휴한 캐나다의 거대 마리화나 기반 베이핑 판매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다. 제품 브랜드명은 휘슬(whisl)이다.

제품 라인은 상호 교환 가능한 팟을 특징으로 가지며 3가지 종류가 있는데 각각 헴프에서 추출한 CBD 200밀리그램을 함유한다. 그러나 향정신성 효과를 미치는 THC 성분은 전혀 포함하지 않는다. CBD와 THC는 칸나비노이드(cannabinoids)에서 추출하며 광범위하게 의료용으로 사용되기는 하지만 THC가 환각 등 부작용 경험치가 대단히 높아서 신중한 처방이 필요하다. 따라서 이런 성분이 단순한 기호 식품인 베이핑 제품에 들어가지 않는 것은 당연하다. 또한, 니코틴 성분도 포함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냥 CBD 를 통한 정신적 안정감과 긴장해소 등의 효과만 즐길 수 있을 뿐이다. 회사측은 동 제품의 소비를 통해 집중력을 높이고 심신의 안정, 편안한 수면 효과 등을 누릴 수 있다고 홍보한다. 3가지 종류는 ‘Tune in pod, Intermission pod, Fade out pod이며 손으로 하는 일의 집중력 상승, 낮시간대의 안락한 기분, 수면 유도 등이 각각의 특징이라고 한다.

 

 

 

 

 

 

 

 

 

 

 

 

 

 

 

 

 

 

 

 

 

온타리오 스미스 폴스(Smiths Falls)에 본사를 두고 있는 캐노피 그로쓰의 글로벌 사업 담당 부사장 앤 디 뤼티네크씨는 “소비자들의 심신 안정에 아무때고 편리하게 도움을 줄 수 있는 CBD기반 기호식품의 새로운 개념을 선도할 수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녀는 또, “휘슬은 CBD의 현대적 혁신 기술로 개발한 아이디어 제품이며 소비자들에게 정서적으로 다양한 유익함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휘슬은 앞서 말한대로 기능적 특성으로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색상으로는 두가지로 연회색과 군청색 이다. 이밖의 특색으로는 일정 온도로 달아오르면 자동으로 가열기능이 중단되며 정교한 유리재료 가열체를 자랑한다. 또한 전통과 명망있는 제품 표준 검사기관인 UL인증을 얻었다는 것도 앞세우고 있고 이밖에 객관적인 여러 제품 검사를 거쳤다는 사실도 강조한다.

한편 휘슬의 소매 가격은 패키지 스타터 키트가 39.99 달러이고 팟 팩키지는 19.99 달러라고 한다.

쿠쉬타르는 오는 10월 1일을 기해 신제품 ‘휘슬’을 미국 21개 주에 포진해 있는 3천여 개의 서클K 지 점망을 통해 일제히 판매에 들어간다. 서클K가 마리화나 성분을 함유한 상품을 취급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이미 캐나다 시장에서 작년에 첫 선을 보였다. 알버타 주에 소재하는 두개의 서클K 부속 마리화나 전용 업소에서 2020년 7월에 판매를 시작했다. 다만 이때의 제휴 업체는 캐노피 그로쓰가 아닌 파이어앤플라워 홀딩스(Fire & Flower Holdings Corp.)라는 신생 회사였다. 또 올해 1월부터는 이 회사 선물카드도 취급하기 시작했다.

Canopy Growth

 

2014년에 설립된 캐나다 마리화나 최대이자 전세계 최대의 회사이다. 풀타임 종업원만 3,000 명이 넘는다. 이전에는 Tweed (마리화나의 별칭)라는 이름을 가진 회사였으나 허쉬초콜렛 공장 부지를 사들 이며(그래서 이 회사 본사 주소도1 Hershey Drive,  Smiths Falls, ON 이다.) 마리화나를 대규모로 재배 생산하기 시작했고 캐나다 내에서만 의료용 마리화나 고객을 약 10만여 명 가까이 확보하고 있다.

대략 45종 이상의 의료용 및 기호용 대마초를 생산하고 해외에도 다수의 나라에 수출한다.

2020년에는 50달러가 넘던 주식이 올해 대폭 하락해 13불대를 기록하고 있지만 시가 총액은 50억 달러가 넘고 기타 자산을 합하면 60억 달러를 상회한다. 2021 회계연도 기준으로 매출이 약 6억 달러를 기록한다. (2014년 상장 시 주가 2.5달러 전후)

뉴욕증권거래소(NYSE) 나스닥에 티커 CGC로 상장돼 있고 토론토증권거래소에는(TSE) ‘WEED’로 상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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