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KCIA 모처럼의 대면 회합

연아마틴 의원 초빙 간담회도 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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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 김용출 에드먼튼 회장, 김성수 B.C 회장, 조은애 수석 보좌관, 연아마틴 상원의원, 한용 B.C 총무이사, 심기호 OKBA부회장, 박홍재 캘거리 회장. (뒷줄 왼쪽부터) 이직상 B.C 부회장, 신재균 OKBA회장/UKCIA연합회장, 김재경 매니토바 회장, 이종복 매니토바 부회장.

캐나다한인상공실업인총연합회(UKCIA)가 지난 9월 4일(토) 벤쿠버에서 거의 2년여 만에 회합을 가졌 다. 2019년 12월에 B.C 한인실업인협회에서 정기총회 겸 친교의 만남을 가진 것이 마지막이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한 불가피한 상황이었다. 참석자들은 B.C 실협 사무실을 예방한 후 인근 한식당 ‘인사동'에서 저녁을 나누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라고 사태가 호전된 것은 아니지만 ‘위드 코로나’ 시대를 예감하며 봉쇄 조치가 부분적으로 풀리는 분위기를 참작해서 신중하게 대면 회합을 가지게 된 것이다. 정기총회 성격을 겸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활동 부재로 보고 내용이 거의 없었다.

협회에서는 총련 회장을 겸하고 있는 신재균 회장과 총련 운영이사직을 겸하고 있는 심기호 협회 부회장 겸 협동조합 운영이사장이 참석했다. 주최측인 B.C실협은 김성수 회장과 한용 총무이사가 참석했고 에드먼튼 실협의 김용출 회장, 매니토바 실협의 김재경 회장, 캘거리 실협의 박홍재 회장이 함께 했다.

한편, 연아 마틴 연방 상원의원(보수당)을 초청해 의원과 수석 보좌관 조은애(영어명 그레이스)씨가 참석했으며 코로나를 전후한 국내 정치 경제적 현안 문제들을 두루 논하는 시간을 가졌다. 저녁 식사를 겸한 간담회 자리에서 UKCIA측은 신재균 회장을 통해 연아 마틴 의원에게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 선출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했다.

 

 

 

 

 

 

 

 

 

 

 

 

 

 

 

 

 

 

 

 

 

 

 

 

 

 

▲ 모국의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연아마틴 의원을 축하하기 위해 신재균 회장이 꽃다발을 전하고 있다.

의원은 모국 정부가 운영하는 한국계 세계 정치인들의 협의체인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7차 포럼이 열렸던 지난 8월 18일~19일 양일간의 제주도 행사에서 4년 임기의 회장에 선출됐다. 부회장으로는 실비아 루크 하와이주 하원의원이 뽑혔으며 4명의 실행위원회 위원 중 마틴 의원의 수석보좌관인 조은애 보좌관이 한명으로 뽑혔다. 이 협의회는 지난 2007년에 발족됐으며 전 세계 한인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정치인 육성을 목표로 창설됐다.

신재균 회장은 매년 해왔던 의사당 내 경제포럼을 코로나 상황이 호전되면 계속할 수 있도록 배려해달라고 마틴 의원에게 당부했으며 의원은 본인이 정치활동을 계속 하는 동안 차질없이 앞장서 행사 개최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UKCIA 임원들은 앞으로 코로나가 진정되고 경제활동이 정상을 되찾는 시기를 주시하며 형편이 나아지면 OKBA를 주축으로 대 공급사 단체 협약 등 비지니스 활성화를 꾀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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